예비 시어머니와 결혼 준비가 답답해요

결혼 준비를 하면서 예비 시어머니와 생각이 달라 마음이 복잡해요.
저희는 형편에 맞춰 간소하게 준비하고 집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구하고 싶은데, 가전이나 살림살이는 비싼 제품으로 갖추길 바라시는 것 같아요.

예물도 실용적으로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는데, 원하는 만큼 하라고 하시니 오히려 부담스럽네요.
집은 천천히 알아봐도 된다고 하시면서도 준비는 알아서 하라고 하셔서 어떤 뜻인지 헷갈립니다.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걸까요?

댓글 10

  • 슬찬 2025.11.04

    가족으로 엮이면 쉽지 않은 문제네요 ㅠㅠ

  • 낶아 2025.11.04

    속상하시겠어요. 너무 참기보다 어머니께 부드럽게 말씀드리면서 하고 싶은 얘기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흙이랑 2025.11.04

    제가 예민한 거라고 생각하면 편할 텐데, 그것도 쉽지 않네요 ㅠㅠ

  • 클라우드 2025.11.04

    읽는 저도 속상하네요. 사람 마음이 쉽게 바뀌는 건 아니니 힘드시겠어요. 기운 내세요!

  • 맞빨이 2025.11.04

    이런 일 겪으면 결혼 생각이 복잡해지죠. 남자친구 만나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 예그리나 2025.11.04

    시댁, 특히 시어머니와의 관계는 참 어렵네요. 저도 비슷한 고민이 있어요.

  • 쇼콜라데 2025.11.04

    저도 도도하게 거리를 두고 지내야 하나 생각했는데, 남자친구가 힘들까 봐 그러진 못하겠더라고요 ㅠㅠ

  • 루라 2025.11.04

    읽으면서 답답하고 속상했어요. 위로를 어떻게 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 한뎃집 2025.11.04

    남자친구가 어머니를 많이 따르는 편이라 더 답답하겠어요. 충분히 얘기해도 하루아침에 바뀌긴 어렵더라고요 ㅠㅠ

  • 꽃가을 2025.11.04

    힘든 점을 혼자 참지 말고 예랑님과 많이 이야기해 보세요. 서로 합의점을 찾으면 나중에 덜 힘들 거예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