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식단에서 벗어나면 죄책감이 들어요

비건에 도전하면서 밀가루나 설탕, 식품첨가물이 든 음식도 줄여보려고 해요.
그런데 과자나 아이스크림, 빵, 계란말이가 먹고 싶어 먹고 나면 죄책감이 들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것 같아요 ㅠㅠ
다들 이런 마음이 드시나요? 제가 너무 예민한 걸까요?
식욕을 조절하는 방법이나 처음 시작할 때 도움이 된 조언을 부탁드려요.

댓글 10

  • sin 2026.08.26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아요. 비건으로 꾸준히 생활하시는 분들 대단해요 ㅎㅎ

  • 재바우 2026.08.26

    저는 베지테리안에서 비건으로 바꾸는 데도 오래 걸렸어요.
    처음엔 아이스크림이나 치즈 생각에 흔들렸는데, 비건 친구가 옆에서 도와준 덕에 점점 익숙해졌어요.
    유혹은 언제든 올 수 있으니 너무 스트레스받을 정도로 엄격하게 시작하기보다는 천천히 해보세요. 오래 이어갈 수 있는 방식이 좋을 것 같아요 ^^

  • 헤벌심 2026.08.26

    어떤 이유로 채식을 하든 자신이 행복해지는 방식으로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죄책감에 힘들어하기보다 자신을 믿고 상황에 맞춰가면 좋을 것 같아요.

  • 연자두 2026.08.26

    알려주신 방법 저도 해봐야겠어요. 이런 조언을 기다렸어요 ㅠㅠ

  • 도움 2026.08.26

    몸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천천히 줄여보세요.
    한 달 단위로 단계를 나눠 인스턴트 식품부터 줄이고, 육류와 가금류, 어패류, 달걀, 유제품 순으로 끊어가는 방법도 있어요.
    저는 한 번에 바꿨을 때 피부가 좋아졌지만, 집에서는 채식을 지키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 새얀 2026.08.26

    육류, 생선, 달걀, 우유, 과자, 빵을 먹지 않기로 생각하니 별로 당기지 않더라고요.

  • 채련 2026.08.26

    저도 먹고 나면 스트레스받아요.
    소화가 잘 안 되는 걸 알면서도 먹게 돼서 참 어렵네요.

  • 하양이 2026.08.26

    맞아요 ㅠㅠ 너무 참기만 하기보다는 가끔 먹자고 생각해도 먹고 나면 후회돼요.
    운동으로 체중은 조절해도 이미 먹은 건 어쩔 수 없으니 마음이 복잡하네요 ㅠㅠ

  • 별햇님 2026.08.26

    저도 비슷해요 ㅠㅠ 먹고 나면 자책하고, 참으면 또 스트레스받아요.
    그냥 먹고 스트레스받지 말자고 생각해도 결국 후회하게 되네요. 저도 고민이에요.

  • 가람슬기 2026.08.26

    육류나 해산물을 한 번에 끊기는 어렵죠 ㅎㅎ
    저도 한 번 실패하고 다시 천천히 비건 식단을 해보는 중이에요. 우리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