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어머니를 집에서 모시는 분 계신가요?

어머니가 중증 상태로 재활요양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석션과 콧줄을 사용하고, 앉는 것도 힘들며 한쪽 마비가 심하지만 정신은 맑으세요.
몸이 불편하고 말로 드시지도 못해 병원에 모시고 오는 일이 마음 아픕니다.
집으로 모시고 싶지만 가래와 삼킴 장애가 심하고, 재활 치료와 돌봄을 어떻게 이어갈지 걱정이에요.
침대와 석션 장비, 재활 기구를 갖추고 재가요양과 시간제 간병인, 방문 물리치료사의 도움을 받는 방식이 현실적일까요?
장기적으로 비용도 고민입니다. 지금은 간병비 포함 한 달에 약 400만 원이 들어요.
비슷한 상황에서 집에서 돌보시는 분들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댓글 2

  • 민G 2025.12.17

    어머니는 그동안 크게 아프신 적이 없고 재활도 잘 받고 계세요.
    갑작스러운 상황이 걱정되지만 병원에 계시는 답답함도 커서, 장비를 잘 갖추면 집에서 모시는 게 어떨지 고민입니다.

  • 허리달 2025.12.17

    그때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긴급한 일이 생기면 병원에 계실 때 검사나 처치가 빠를 수 있지 않을까요?
    저희 어머니도 정신은 맑으시지만 거동과 대화가 어려워 답답하실 것 같아요. 지금은 병원이 최선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큰 도움이 못 되어 죄송해요. 힘내시고 어머니께서 쾌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