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도는 처음이라 일정 확인 부탁드려요.
부모님 환갑과 저희 부부 결혼기념일을 맞아 가족 다섯 명이 가는데, 여유 있게 쉬는 여행을 원해요.
숙소는 대명과 풍림으로 정했고 렌터카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첫째 날은 오전에 제주에 도착해 렌터카를 받고 우도를 둘러본 뒤 섭지코지에서 식사와 산책을 하고 숙소로 가려고 해요.
우도에 차를 가져가도 괜찮을까요? 가기 전에 만장굴이나 미로공원 등을 들르면 빠듯할지도 궁금해요. 우도 점심 식당도 추천 부탁드려요.
둘째 날은 한라산에 잠깐 들렀다가 점심을 먹고 승마, 쇠소깍 테우 체험을 한 뒤 외돌개나 수월봉에서 일몰을 볼까 합니다.
한라산은 어디로 가야 하는지, 근처 식당과 승마장도 추천 부탁드려요. 일몰은 어느 쪽이 나을까요?
셋째 날은 강정천, 오설록, 용머리해안, 러브랜드, 한림공원을 생각 중인데 동선을 어떻게 잡으면 좋을까요?
선우영, 삼성혈해물탕, 제주미향 중 어디를 일정에 넣으면 좋을지도 궁금해요. 차귀도 낚시나 올레길, 오름도 넣을 수 있을까요?
제주 면세점을 이용할 때 여권이 필요한지도 알려주세요.
부모님과 함께라 준비할 게 많네요. 일정 조언 부탁드립니다.
햇햇 2026.05.02
친절하게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댓글 참고해서 잘 다녀올게요!
파도 2026.05.02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이른 점심을 먹고 우도로 들어가시는 건 어떨까요?
선우영에서 식사하고 우도를 둘러본 뒤 성산항으로 나오면 성산일출봉 입구 언덕에서 사진을 찍고 섭지코지로 이동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성산에서 섭지코지도 가까워요.
Sonya 2026.05.02
렌터카를 받고 정리하면 출발이 늦어질 수 있어서 성산항까지 이동 시간을 고려하셔야 할 것 같아요. 미로공원은 금방 둘러봤어요.
쇠소깍은 물때 영향을 많이 받으니 시간도 확인해보세요. 오후에 갔을 때는 물이 많이 빠져 테우를 타기 어려웠어요.
백합 2026.05.02
우도를 여유롭게 보려면 차를 가져가는 게 편할 것 같아요. 버스 관광은 몇 군데만 들르거든요.
우도 전에 미로공원 정도만 가볍게 들르는 건 괜찮을 것 같아요. 선녀와 나무꾼은 부모님이 좋아하실 수 있지만 걸어 다녀야 해서 힘드실 수도 있어요.
반혈 2026.05.02
휴양을 원하시는 일정은 아닌 것 같아요 ㅎㅎ 비행기표는 당일 공항에서 끊으면 되는 건가요?
벚꽃 2026.05.02
관광 일정이 꽤 있어 보여요. 평소 운전하신다면 우도에 차를 가져가도 괜찮아요. 길이 좁아도 서로 비켜갈 공간은 있어요.
우도 전에 한 군데 들르고 성산 쪽에서 식사한 뒤 들어가셔도 좋겠네요. 부모님과 함께라면 선녀와 나무꾼도 괜찮을 것 같고요.
면세점은 신분증과 비행기표를 보여주면 이용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