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아들 둘을 키우는데 아이들이 눈에 안 보이면 아직도 불안하고 초조해요.
남편은 제가 예민하고 아이들을 너무 감싼다고 하는데, 저도 아이들을 너무 품에 끼고 있는 건 아닌가 싶어요.
아이들이 혼자 못 하는 건 아닌데 어린이집에서 캠핑이나 소풍을 가면 걱정돼요.
세상이 험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가 봐요.
아이와 떨어져 있으면 불안한 마음이 들어요
서향 2026.01.23 댓글 4
서향 2026.01.23 댓글 4
제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아들 둘을 키우는데 아이들이 눈에 안 보이면 아직도 불안하고 초조해요.
남편은 제가 예민하고 아이들을 너무 감싼다고 하는데, 저도 아이들을 너무 품에 끼고 있는 건 아닌가 싶어요.
아이들이 혼자 못 하는 건 아닌데 어린이집에서 캠핑이나 소풍을 가면 걱정돼요.
세상이 험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가 봐요.
연체리 2026.01.23
저도 그랬어요.
소풍 간 아이들이 탄 버스를 보면 눈물이 핑 돌고, 조금만 아파도 큰 병은 아닌지 걱정되더라고요.
제가 없을 때는 문도 열지 말고 전화도 받지 말라고 했더니 아이들이 지금도 전화를 안 받아요.
이제는 아이들이 커서 장난꾸러기지만, 수련회나 여행을 가면 돌아올 때까지 여전히 불안해요.
가시 2026.01.23
아이들이 집에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도 있으세요? ㅎㅎ
그때가 되면 아이들끼리 놀고 저도 자유 시간이 필요하겠죠~^^
다이 2026.01.23
저희 언니도 같은 말을 하더라고요.
남편은 제가 너무 초조하게 키운다고 하고, 저도 가끔 제가 왜 이러나 싶어요.
첫째 생각만 하면 마음이 짠해요.
가루 2026.01.23
엄마 마음은 다 비슷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