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음이 무너지는 일이 많네요

요즘 몇 번이나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 드네요.
잠시 후에 펑 터질 것 같아요.

댓글 10

  • 크리에이터 2024.12.06

    저도 마음이 뭉클하네요. 조언 고맙습니다.

  • 똥덩어리 2024.12.06

    무슨 이유든 나이가 걸리네요. 저는 서른인데, 20대를 한 사람과 오래 연애했어요.
    결혼만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제 조건이 갑자기 부담스럽다며 이별을 통보받았어요.
    이별은 누구나 겪을 수 있다지만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어요.
    힘든 것도 힘든 거지만 나이가 걱정돼요. 이제 새로운 사람을 만나 다시 시작할 수 있을지 막막하네요.
    그 사람과 다시 잘될 일이 없다면 큰일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저도 이제 시작하면 글쓴님 나이쯤 결혼할까 말까 할 텐데, 시작조차 못 할까 봐 두려워요.

  • 돌심보 2024.12.06

    네, 조언해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그동안 제 희생도 모르고 바보처럼 지낸 것 같아요 ㅠㅠ

  • 루나 2024.12.06

    조언 정말 고마워요. 남자친구도 부모님 눈치를 보느라 힘들 거예요.
    제가 조금만 더 참으면 집안이 조용할 것 같기도 한데, 이런 삶이 눈물만 나네요.

  • 아메 2024.12.06

    네, 조언해 주셔서 고마워요. 적지 않은 나이라 막막하네요.

  • 소녀틳향기 2024.12.06

    시험에 자신이 없다면 다른 선택지도 생각해 보세요.
    다른 시험을 준비하는 편이 승진에 더 빠를 수도 있지만, 합격이 보장되는 건 아니잖아요.
    시험을 기다리기보다 다른 사람을 만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윤슬이뿌잉 2024.12.06

    백수라 결혼한다고 하면 남들 보기에 부끄러울 것 같아 자신이 없어요.

  • 초엘 2024.12.06

    일단 결혼부터 하면 안 되는 걸까요? ㅠㅠ

  • 시윤 2024.12.06

    저희 어머니는 괜찮다고 하시는데 아버지는 공부를 안 할까 봐 걱정하시며 서울로 가라고 하세요.
    남자친구를 위해서 그러시는 것 같아도 너무 섭섭해요.

  • 그놈은멋있었다 2024.12.06

    저희 집 이야기랑 비슷해서 오빠 여자친구가 쓴 글인 줄 알고 읽다가 부산이라는 말에 안심했어요.
    오빠도 시험에 떨어지고 다른 시험을 준비한다는데, 합격한 뒤 결혼해도 나이가 꽤 들겠네요.
    어머니는 속이 타고 여자친구 볼 면목도 없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두 분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