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님 첫 생신상 메뉴 좀 봐주세용^^

어쩌다보니 신혼여행다녀오고 바로 그 다음날이 시아버님 생신이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제 나름대로의 계획대로 다녀와서 완전 시체처럼 자고~일어나서 아침부터 준비해서~저녁상을 봐드릴려고 했는데~

ㅡ.ㅡ;;;; 시어머님께~살짝 말씀드렸다가~완전 낭패~ㅋㅋㅋ

신혼여행다녀와서 큰집에 인사를 오후에 가야하니까~그냥 아침상을 차려드리라고^^;;;;
다행히 다들 일찍 일어나시는 집안이 아니라서 한 10시쯤 아침을 드시러 오실것 같은데요~(집구경겸~)

아침상이라고 달랑 미역국만 하긴 그렇고~메뉴 무엇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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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흰쌀밥을 해야겠죠?)
- 쇠고기미역국
- 오이김치
- 고기재놓은거 볶기
- 무쌈말이(요게 쉬우면서 보기에 멋져보인다고 해서^^)
- 고추잡채
- 다른 김치나 반찬류는 어머님께 좀 부탁드려야겠어요~

이정도면 아침상에 괜찮은가요? 아님 더 좋은 아이디어라도^^;; 꼭 알려주세용~

그나저나~몰디브갔다오는데~긴긴 비행시간을 견디고 와서 담날 생신상차려드리고 나면 오후엔 큰집가고~그담날 바로 출근~

다크써클이 목까지 내려오게 생겼네요 ㅠ.ㅠ

댓글 5

  • 하람 2025.01.20

    ㅋㅋ 좀 늦은 아침을 먹긴 했지만^^ 그럭저럭 다 성공했답니다. 문제는 다 드시고 나서~^^;; 니가 고기를 참 좋아하는가보구나~그러시더라구요~모든 메뉴에 대부분 고기가 ㅡ.ㅡ;;; 들어가 있었다는 ㅋ

  • 강남맨 2025.01.20

    무쌈말이 시간이 많이걸리던데 ㅠ 하다가 죽을뻔 했어요 칼질이 서툴러서 야채를하루죙일 썰었네요 ㅋㅋㅋ

  • 심플이 2025.01.20

    전 저렴한 냉동 참치 (마구로라고 하던가..)그거 사다가 깍둑 썰기 하구요..여러 종류 야채 초고추장에 새콤 달콤하게 무쳐서 깻잎이랑 날치알이랑 김 세종류로 나눠서 싸드시라고 했어요..종류도 많아 보이고 드시는 분들도 너무 좋아하셨어요...강릉집에서 하는것처럼 회무침이라고 보심되요..전 이거 한종류만 했는데도 상이 떡벌어져 보였어요..^^;;

  • 샤이 2025.01.20

    음... 삼색꼬치 이런것도 하기 쉬우면서 해놓으면 보기 좋은것 같아요~

  • 하연 2025.01.20

    ㅎㅎ걱정이 크시겠어요... 생선도 한마리 같이 구우시는게 어떨까요? 어른들 생신상에는 생선,나물이 꼭 들어가더라구요..^^
    저는 신행다녀오는 날이 아버님 생신이라 정말정말 다행입니다. ㅋㅋ신행다녀오는 날은 친정가야해서 걍 쌩까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