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두고 호칭과 날짜는 어떻게 정하나요?

상견례를 마치고 나니 정말 결혼하는구나 싶어 기분이 묘하네요.
오래 알고 지내고 연애도 해왔는데 서로 편하게 부르던 호칭을 바꾸려니 어색해요.
부담스럽지 않은 호칭이 있을까요?
상견례 후 결혼 날짜는 언제쯤 정해 말씀드리면 좋을지도 궁금합니다.

댓글 10

  • 보담 2025.11.25

    저도 날짜를 정한 뒤부터 존댓말을 쓰고 있어요. 실수하지 않도록 연습 중이에요^^

  • 내꺼하자 2025.11.25

    저랑 비슷하시네요ㅋㅋ 저도 상견례를 하고 결혼 준비에 정신이 없어요.
    너무 긴장하지 마세요. 잘될 거예요^^
    준비가 막막하고 기분이 가라앉기도 했는데 상견례를 마치고 나니 조금 후련하더라고요.
    정말 우리가 결혼하나 싶기도 하고요^^
    이 커뮤니티 참 좋은 것 같아요.

  • 각티슈 2025.11.25

    저도 빠른 79라 반갑네요^ㅅ^ 제 남자친구도 연하예요.
    남자친구가 오빠라고 부르라고 해서 그렇게 부르고 있어요. 저보다 어른스럽기도 하고요ㅎㅎ
    저도 상견례를 앞두고 떨리네요. 날짜는 정해지는 대로 알려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god 2025.11.25

    정말 많이 쑥스러워요. 히힛^^

  • 너의길 2025.11.25

    저도 오래 친구로 지내다가 결혼을 앞두고 있어요. 사귀기로 한 뒤부터 서로 자기야라고 부르는데 처음엔 어색해도 익숙해지더라고요ㅋㅋ 그 마음 이해돼요. 쑥스럽네요~

  • 한란 2025.11.25

    저도 처음엔 오빠라고 불렀는데 아버지가 ~씨라고 부르라고 하셔서 아직도 어색하지만 그렇게 부르고 있어요.
    여자가 남편을 높여 부르면 남자들이 좋아한다는 말도 들었어요.

  • 겨루 2025.11.25

    감사합니다^^ 날짜를 정한 뒤에 신랑에게 말하면 될까요? 제가 직접 가서 말씀드려야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호칭은 아직 어색해서 문자로 ~씨라고 연습하고 있어요.
    어른들 앞에서도 그렇게 불러 보려고요^^

  • 이름없음 2025.11.25

    서로 존댓말을 쓰면 어른들이 보시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어른들 앞에서 반말로 부르면 상대를 낮춰 부르는 것처럼 들릴 수 있으니 천천히 연습해 보세요. 날짜가 정해지면 바로 알려드리는 게 좋겠어요.

  • 곰돌이 2025.11.25

    결혼을 앞두셨다면 호칭을 바꾸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날짜는 결혼 시기를 생각해 몇 가지 후보를 정한 뒤 상대 쪽에서도 고를 수 있게 하면 어떨까요?

  • 핑1크캣 2025.11.25

    우선 어른들 말씀을 따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결혼 시기는 두 분이 정하고 부모님께 날짜를 받아 달라고 부탁하면 되겠네요.
    날짜는 조금 더 생각해 알려드려도 괜찮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