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집은 아래층 이웃 복이 있네요~~^^

전에 살던 집에서는 한 달 사이 두 번이나 찾아오셔서 아이들 때문에 힘들다고 하셨어요.
인터폰도 없이 갑자기 오셔서 쌍둥이가 겁먹고 울었던 일도 있었고요.
이번 집으로 이사 오고 인사드렸더니 아이들이니 이해한다고, 너무 늦은 시간만 아니면 괜찮다고 하시더라고요.
선물을 들고 다시 찾아갔는데 아이 키우며 이런 일로 스트레스받지 말라고 몇 번이나 말씀해주셔서 눈물 날 뻔했어요.
이번 집은 오래된 회사 사택인데, 마음이 편하니 오래 살고 싶네요.
이제 쌍둥이도 덜 혼내고 저도 마음 편히 지내려 해요~^^

댓글 10

  • 연와인 2024.12.03

    이제 스트레스받던 시절은 지나갔네요. 좋은 이웃과 잘 지내시길 바라요.

  • 달님 2024.12.03

    저희 쌍둥이도 아직 어려서 늘 정신없어요. 전에 살던 집에서 아이들 때문에 들었던 말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ㅠㅠ

  • 정훈 2024.12.03

    저희도 아이가 뛰어서 아래층에 미안할 때가 있어요. 이야기해 주니 조금씩 조심하더라고요.

  • 각티슈 2024.12.03

    아래층 이웃 잘 만나는 것도 정말 복이죠. 저도 아이들이 있으니 웬만하면 이해하게 되더라고요~^^

  • 사라 2024.12.03

    저희 아래층 분도 이해해주셔서 늘 감사해요. 장난꾸러기 아이가 뛰어도 한 번도 뭐라 안 하셨는데, 이사 가실 수도 있어 걱정이에요.

  • 딥공감 2024.12.03

    그쵸, 정말 좋으시죠? 찾아뵙고 나서도 기분이 계속 좋더라고요. 다음엔 잼 만들어서 나눠드려야겠어요~^^

  • 겨울바람 2024.12.03

    저도 예전 집에서는 힘들었는데 좋은 이웃을 만나니 정말 감사해요. 아이에게 조심하라고는 해도 아래층에서 찾아올까 봐 불안하지 않아서 좋네요.

  • 두동 2024.12.03

    그런 이웃을 만나면 힘든 기억이 오래 남더라고요. 저도 한동안 마음 졸였어요 ㅠㅠ

  • 꽃달 2024.12.03

    저도 전에 살던 집 일로 혼자 아이들을 너무 다그쳤어요. 이제는 마음이 한결 편해졌네요. 아파트 생활이 쉽지 않아요 ㅠㅠ

  • 휘율 2024.12.03

    저희도 이해해 주시는 아래층 이웃이 계셔서 감사했어요. 새로 오신 분들도 괜찮다고 하셨는데, 제가 아이들에게 더 조심하라고 하게 되네요. 아들 둘이라 얼른 크기만 바라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