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생길 때 첫째 마음도 살펴주세요

남편이 다른 여자를 사랑하게 됐다며, 나와 똑같은 사람을 새 아내로 맞겠다고 합니다.
새 아내는 젊고 귀여워서 사람들이 모두 예뻐하고, 남편은 내 옷과 물건을 그 사람에게 건넵니다.
내가 쓰던 컴퓨터를 함께 쓰기 싫다고 하면 남편은 새 아내 편을 들고, 때로는 그 사람을 돌보라고도 합니다.
함께 지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상처와 서운함이 쌓입니다.
이 이야기는 둘째가 태어났을 때 첫째가 느낄 수 있는 마음이라고 해요.
큰아이의 옷과 장난감을 동생에게 주거나 동생을 돌보게 하면서 아이 마음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다른 집 아기를 보러 갈 때도 먼저 큰아이를 보듬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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