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 어머님 한복 색과 디자인, 어떻게 맞추셨나요?

저희 어머니는 시어머니와 분위기를 맞추고 싶어 하셨고, 시어머니는 동대문에 있는 한복집에서 하길 원하셔서 그쪽으로 갔어요.
시어머니 한복은 파란 치마에 황금색 저고리로 하셨다고 해요.
두 분 디자인을 맞추면 괜찮을 거라고 하는데 색 조화가 어떨지 모르겠네요.
저희 어머니는 시어머니 한복을 보고 바꾸실 수도 있다고 하셔서 마음이 복잡해요.
괜히 같이 한복집에 갔나 싶고 속상하네요 ㅠㅠ

댓글 10

  • 유진 2025.10.16

    저도 각자 원하시는 대로 하면 되겠지 했는데, 저희 어머니가 비슷한 분위기로 맞추고 싶어 하실 줄은 몰랐어요 ㅠ

  • 소심한녀자 2025.10.16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한복은 같이 있으면 다 예뻐요.
    두 색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저는 양가 어머님께 마음에 드는 걸로 하시라고 말씀드렸어요 ㅎㅎ

  • 큰힘 2025.10.16

    아는 분도 한복 때문에 양가 어머님 사이에 조금 어색한 일이 있었어요. 쉽지 않은 문제더라고요.

  • 아잉 2025.10.16

    정말 어려운 부분인 것 같아요.

  • 누리알찬 2025.10.16

    배색이 별로인가요? 저희 어머니가 마음에 들어 하신 한복을 보고 색을 맞춘 건데 어렵네요 ㅠ

  • agine 2025.10.16

    저도 한복 때문에 마음이 복잡해요 ㅠ
    그냥 마음을 비우려고요.
    그런데 어머님 한복 배색은 조금 아쉬워 보여요.

  • 깜찏한그1녀 2025.10.16

    저희 시어머니도 분홍 계열이 예쁘다고 하시더라고요.
    시누이와 아주버님 때도 한복을 입으셨다는데, 어떤 색이 어울릴지 감이 안 오네요.

  • 다이 2025.10.16

    한복은 괜찮은 것 같아요. 저희도 한복 정하는 게 제일 어려웠어요 ㅎㅎ
    시어머니께서 분홍색을 입고 싶어 하셨는데 친정어머니는 흔쾌히 다른 색을 고르셨어요.
    결국 시어머니도 푸른색으로 하셨지만요. 너무 마음 상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 홀림길 2025.10.16

    네, 감사해요 ^^

  • 꺄홋 2025.10.16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