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가 아니어도 추석이 부담스럽네요

친척들도 보고 가족끼리 모이는 건 좋은데, 결혼 얘기부터 여러 질문을 받을까 봐 걱정돼요.
엄마 고생하는 걸 보는 것도 속상하고, 음식만 먹으면서 간을 두고 얘기하는 친척들도 부담스럽네요.

댓글 10

  • 플랜 2025.01.15

    결혼 시기나 만나는 사람을 꼭 물어보는 게 신기하긴 해요. 각자 사정이 있는데요.

  • 매1혹 2025.01.15

    쉬는 건 좋지만, 명절에 안 가면 한마디 들을까 봐 일한 적도 있어요. 오히려 조용해서 편하더라고요.

  • 일본어못해요 2025.01.15

    그러게요. 쉬는 건 좋은데 힘든 점도 참 많네요 ㅠㅠ

  • 유진 2025.01.15

    ㅠㅠ

  • 핑크빛입술 2025.01.15

    그런 일이 있으면 서글프죠. 저도 명절에 엄마가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게 싫어서 어릴 때부터 즐겁지만은 않았어요.
    그래도 기다리는 분들도 계시니 너무 나쁘게만 생각하지 않으려고요. 댓글 고마워요.

  • 소1유물 2025.01.15

    저도 비슷해요. 이유는 다르지만 서글프네요. 명절을 기다리던 때가 그리워요 ㅠ

  • MyWay 2025.01.15

    가끔 가면 나름 좋긴 한데, 이번에는 그냥 안 가려고요. 힘낼게요.

  • 달콤이 2025.01.15

    저도 공감해요. 고향에 안 간 지 꽤 됐네요. 힘내세요!

  • 싸리 2025.01.15

    저도 속 시원하게 그런 말 한번 해보고 싶어요. 저희 쪽은 말했다간 난리가 날 것 같아요.

  • 달빛 2025.01.15

    그럼 드시지 말라고 당당하게 말씀해 보세요. 저희도 음식에 그런 말을 하면 저는 바로 얘기해요. 엄마는 시댁이라 말씀 못 하시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