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사랑 못 할 줄 알았는데 마음이 복잡해요

오랜 연애가 끝난 뒤 새로 만난 사람과 결혼 이야기도 나눴지만, 연애 방식이 달라 제가 여러 번 이별을 말했어요.
상대는 다시 만나자고 하다 결국 이별을 받아들였고, 제가 다시 잡으려 하자 많이 울며 연락은 하자고 하네요.
저도 아직 마음이 남아 있는 것 같은데, 일상을 공유하자는 제 말이 상대를 믿지 못한다는 뜻으로 들렸을까요?

댓글 5

  • 박애교 2024.11.30

    연애를 즐기라는 말도 참 어렵네요ㅠㅠ 그래도 한번 노력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 갤쓰리 2024.11.30

    서른이 넘어서 연애 경험이 적은 분과 만나면 하나씩 알려줘야 해서 지칠 수 있더라고요. 저도 그랬는데, 지금 남편은 연애 초보였어도 서로 잘 맞아서 결혼했어요. 그때는 늦게 결혼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그렇지도 않네요.

  • 큰길 2024.11.30

    힘내세요ㅠㅠ

  • 착히 2024.11.30

    그 사람과는 여기까지였던 것 아닐까요? 저도 비슷한 사람을 만났는데 결국 서로 잘 맞지 않았어요. 좋아하는 마음만으로는 쉽지 않더라고요. 서로 시간을 두고 생각해 보시면 답이 보일 것 같아요. 후회 없는 선택 하시길 바라요. 저와 나이도 같은데 힘내세요!

  • 채꽃 2024.11.30

    서로 오래 함께한 사람은 익숙해서 말하지 않아도 알지만, 새로 만난 사람과는 감정을 알아가는 데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