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치료를 마치고 호르몬약과 주사를 시작한 지 두 달이 넘었어요.
요즘 화를 잘 참지 못하고 짜증도 늘었는데 이것도 갱년기 증상일까요?
남편에게 자꾸 화풀이하게 돼서 미안해요.
이런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면 좋을까요?
치료 후 자꾸 화가 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다은 2025.06.06 댓글 10
다은 2025.06.06 댓글 10
방사선 치료를 마치고 호르몬약과 주사를 시작한 지 두 달이 넘었어요.
요즘 화를 잘 참지 못하고 짜증도 늘었는데 이것도 갱년기 증상일까요?
남편에게 자꾸 화풀이하게 돼서 미안해요.
이런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면 좋을까요?
나리 2025.06.06
화를 내고 나면 조금 풀리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서 방법을 찾아보려 해요.
근처 한의원에서 중증 환자 등록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해대기 2025.06.06
저도 집에서는 제가 여왕처럼 굴어요 ㅠㅠ
짜증과 성질을 많이 부리는데 저도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가족들에게 너무 막 대하는 것 같아요.
도리도리 2025.06.06
몸이 좋아지고 있다는 신호라고 생각해 보세요. 아플 때는 기운이 없어 큰소리도 못 냈잖아요.
화를 낼 만큼 몸이 나아졌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조금 편해질 수도 있어요.
딥블랙 2025.06.06
저도 가족들을 괴롭히고 있어요 ㅎㅎ
망고 2025.06.06
저희 집에서는 '참아야 하느니라'라는 말을 자주 써요.
힘내세요~ ^^
에드윈 2025.06.06
저는 화가 나면 숨을 고르고 그 자리를 잠시 벗어나요. 혼자 눈을 감고 호흡하면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다시 가족을 만나면 도움이 되더라고요.
명상 호흡을 배우는 것도 괜찮았어요.
차오름 2025.06.06
저도 한동안 그랬는데 혼자 등산하면서 이겨냈어요.
리리 2025.06.06
화내지 말고 억지로라도 웃어 보세요 ^^
저는 바보처럼 많이 웃곤 해요 ㅎㅎ
VanilLa 2025.06.06
저희 남편도 저한테 화를 내요.
저보다 더 힘든가 봐요.
애교 2025.06.06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취미를 가져보세요. 본인도 힘들지만 곁에 있는 사람도 괴롭더라고요 ㅠㅠ
저희 집도 가족 중에 아픈 사람이 있는데 짜증은 다른 가족이 더 많이 내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