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가까워지는 건강한 대화법

자녀나 배우자와 가까워지려면 대화를 많이 하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대화가 훈계나 잔소리, 비난으로 흐르지는 않는지 돌아보게 돼요.

건강한 대화는 상대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공감하는 데서 시작하는 것 같아요.
“왜 그래?”라고 묻기보다 “지금은 밥 생각이 없구나”처럼 마음을 헤아려 말해보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다른 걸 먹고 싶은지 의견을 물어보고 선택할 기회를 주면 좋겠어요.
부모의 생각도 “엄마는 네가 아침을 먹으면 마음이 놓일 것 같아”처럼 전하면 잔소리보다 대화가 되더라고요.

아이를 믿고 기다려 주면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는 힘도 자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아이를 믿으며 지켜보려고 합니다.

댓글 2

  • 도도한 2024.07.29

    공감해요. 학원에 보내는 것만으로 해결되지는 않더라고요. 스스로 동기를 찾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 늘찬 2024.07.29

    생각해 보니 저도 훈계와 잔소리를 많이 했네요.
    이제는 “그렇구나” 하고 마음을 헤아리며 이야기해 보려고요.
    아이를 믿고 기다려 주는 게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좋겠어요. 저도 노력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