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아들, 친구 집에서 자고 싶다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노는 걸 좋아하는 아들이에요.
공부는 물론이고 친구 집에서 자거나 친구를 집에 데려오는 일로 계속 실랑이하게 되네요.
외박은 안 된다고 설명해도 계속 문 앞에서 기다리며 조르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댓글 10

  • 이퓨리한은지 2025.12.11

    저도 그 마음에 공감해요. 답답하지만 지나가겠죠.

  • 도도한 2025.12.11

    아들 키우면 속이 답답할 때가 있더라고요. 안 된다고 하면 더 조르고, 허락하면 몇 번 하다 그만두기도 하니 너무 애태우지 마세요.

  • 대나무 2025.12.11

    우리 집 아들도 평소엔 말이 없다가 놀러 가거나 돈 쓸 때는 말도 잘하고 기억도 잘해요. 공부 얘기엔 조용하고 친구 얘기엔 신나 하니 얄밉기도 해요 ㅎㅎ

  • 재바우 2025.12.11

    우리 집에도 그런 아들이 있어요. 필요할 때는 살갑게 굴어서 매번 마음이 약해지네요.

  • 겨울바람 2025.12.11

    우리 아들도 친구와 자고 이야기하는 걸 좋아해요. 친구 부모님 마음은 잘 헤아리면서 부모 마음은 몰라주는 것 같아 답답하네요.

  • 곰돌이 2025.12.11

    남자아이들은 그럴 수 있나 봐요. 저희 아이도 남의 집 가는 걸 좋아했는데, 자라면서 서로 오가는 일이 줄었어요.

  • 울트라 2025.12.11

    저도 뭘 할지 눈에 선해요. 하루 종일 보고도 밤까지 같이 있고 싶은가 봐요 ㅎㅎ

  • 부루 2025.12.11

    잘하신 것 같아요. 무조건 막기보다 다른 부분은 타협하더라도 외박은 안 된다고 기준을 정해두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이퓨리한나 2025.12.11

    한두 번이 아니라 자꾸 그러니 힘드시겠어요. 허락하면 당연한 일처럼 여기는 것도 속상하고요. 실랑이하고 나면 마음이 가라앉기도 하죠. 힘내세요.

  • 뿡뿡 2025.12.11

    저는 딸아이 친구 부모님과 잘 알고 있을 때는 허락했어요. 친구들끼리 먹고 이야기하는 재미를 저도 알아서요. 아이가 자라니 그런 일도 뜸해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