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을 알아보는데 마음이 많이 복잡하네요.
처음에는 오빠 집을 신혼집으로 쓰려 했지만 세입자가 나가지 않겠다고 해서 다른 집을 알아보고 있어요.
오빠 집 근처 아파트는 시부모님이 반대하시고, 시댁에서 걸어서 가까운 빌라를 권하시는데 저는 그곳에서 살고 싶지 않아요.
제 의견은 잘 묻지 않으시는 것 같아 서운하고, 예단 이야기도 겹쳐서 신경이 쓰여요.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결혼 준비하시는 분들 잘 마무리하세요~
결혼 준비 중 집 문제로 마음이 복잡해요
마음새 2025.12.29 댓글 2
해골 2025.12.29
두 분이 살 집이니 직장이나 생활 환경을 고려해 두 분이 결정해야 하는 문제 같아요. 남편분이 확실하게 의견을 내주셔야 할 것 같으니, 원하는 점을 분명히 이야기해 보세요.
예단은 신부 측에서 정할 문제라 굳이 물어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적송 2025.12.29
저도 집 문제로 의견이 오갔어요. 시부모님들이 아들을 곁에 두고 싶어 하시는 마음은 이해하기 어렵더라고요. 저는 직장 근처로 집을 정했어요.
결국 두 분이 살 집이니 서로 많이 이야기해 보세요. 시댁에서 걸어서 2분 거리는 부담스러울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