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님은 7개월 되어가십니다
현재 재활요양병원에서 재활을 4시간정도 받고계시구요
석션도 하시고 콧줄도 하고 계셔서 중한 상태입니다
몸은 앉는거 까지 힘들게 가능하시고 왼편마비가 심하십니다
근데 정신은 전혀 문제가 없어 심적 스트레스가 상상을 초월하십니다
건강하셨던분이 갑자기
몸도 저렇게 되었고
입으로 먹지도 못하고 얼굴은 일그러지시고 눈도 무척 어지러워 하시니까요
정신이 맑다보니 매번 병원에 놓고 오기가 고통스럽습니다
간병인이 있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정신적으론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그래서 1년쯤 되는 몇개월 후엔 집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하지만 가래가 심하시고 삼킴장애가 심해 걱정입니다
재활도 어느정도는 받으셔야 하는데 통원으로 하기엔 여건이 힘들구요
(제가 회사 안가고 어머니를 돌볼수는 없으니)
침대와 석션기구들, 간단한 재활기구들을 구입하고
재가요양 신청해 하루 4시간 요양사도움받고 추가로 간병인 시간제로 쓰고, 물리치료사를
일주일에 몇번씩 불러 집에서 모시는게 현실성이 있는지요
혹시 집에서 중하신분 모시는분이 계시다면 고견 부탁드립니다.
장기로 봐야하니 비용도 요양병원보다 더들지...고민도 되고요
현재 간병인 포함해 한달에 약 4백정도 들어갑니다
참고로 저희 어머니는 장애 요양 모두 1등급이십니다
접시 2025.12.17
다행히 지금껏 어디 아프신적이 없으시고 재활을 잘 받고계시네요.
긴급상황이 발생할지도 모르지만 병원에서 저러고 계시는게 참 답답합니다
장비만 잘 갖춰놓으면 집이 어떨지하구요..
한내 2025.12.17
그때가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긴급상황이라도오면.. 그래도 병원에 계시면 기본 검사도 계속 나가고.. 처치도 빠르지 않을까요?
저희 엄마도 정신 맑고 하신데 거동안되시고 말씀 못하셔서 답답하실꺼라 생각하지만.. 지금으로썬 병원이 최선이기에..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하네요. 힘내세요.
빠른 쾌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