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소비가 늘었는데 둘째가 생겼어요

첫째를 임신한 뒤로 제 옷이나 신발을 제대로 사지 않았어요 ㅠㅠ
화려한 스타일을 좋아하지만 아이를 안고 다닐 때는 세탁이나 피부가 걱정됐고, 높은 구두 대신 운동화만 신게 되더라고요.
아이와 다니기 편한 옷은 마음에 안 들고, 좋아하는 옷은 입기 어려워서 저를 위한 소비를 안 했어요.
그런데 아이가 크면서 힐도 신을 만하고 예쁜 옷도 입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신나서 옷과 구두를 이것저것 샀는데, 그 무렵 둘째가 생겼네요 ㅠㅠ
피임했는데도 실패했어요 ㅎㅎ
새로 산 옷과 구두는 한참 뒤에나 입겠네요.
둘째 소식도 이렇게 찾아오는군요.

댓글 10

  • 깜찏한그1녀 2025.12.25

    고마워요 ㅎㅎ 아무래도 그래야겠죠? ㅠ

  • 세움 2025.12.25

    축하드려요~
    나중에 이번에 산 옷도 예쁘게 입으시고 둘째도 건강하고 예쁘게 키우세요^^

  • 난길 2025.12.25

    고마워요 ㅎㅎ

  • 목소리 2025.12.25

    축하드려요~

  • good 2025.12.25

    고마워요^^ 낳고 나면 정말 사랑스럽겠죠? ㅎㅎ

  • 반혈 2025.12.25

    예쁜 아기가 찾아왔네요, 축하드려요.
    예쁜 옷은 잠시 미뤄두시고요^^

  • 환히찬 2025.12.25

    아이들 성별이 같으면 친구처럼 잘 지낼 수도 있겠네요^^
    저도 기대돼요 ㅎㅎ

  • 슬아s 2025.12.25

    저도 이제 제 옷 좀 사나 했더니 둘째 소식이 왔어요 ㅎㅎ
    아이 둘 키우고 있는데 둘째도 꽤 컸네요.
    조금 더 지나면 저도 다시 멋 내고 다닐 수 있겠죠?

  • 쌍둥이자리 2025.12.25

    계획한 일이 아니었다면 놀랐겠어요^^
    첫째에게 최고의 선물이라고 남편이 위로해 주네요 ㅎㅎ

  • 우솔 2025.12.25

    축하드려요.
    예쁜 둘째가 찾아와서 정말 기쁘시겠어요.
    아이들 터울도 잘 맞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