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막바지에 체력이 더 떨어지기도 하나요?

마지막 항암을 한 번 남겨두고 있어요.
여기까지 왔다는 게 신기하고 시간도 참 빠르네요.
항암 부작용 때문인지 체력이 점점 떨어지는 것 같아요.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남편에게 미안해서 얼른 기운을 차리고 싶어요.
항암 막바지에는 원래 이렇게 힘든가요?
선배님들은 어떻게 관리하셨는지 궁금해요.
하고 싶은 게 많아서 얼른 기운이 났으면 좋겠어요ㅠㅠ

댓글 10

  • 푸른나무 2026.05.12

    아니었군요~ 그래도 은근히 반가웠는데요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빵순 2026.05.12

    저처럼 큰 아이가 또 있군요? 저는 고양시에 있는 암센터에서 치료받고 있어요.

  • 덕이 2026.05.12

    혹시 아산병원 외래에서 뵌 분이 수다님이셨을까요? 남편분과 함께 계신 것 같아서요ㅎㅎ

  • 별 2026.05.12

    마지막 항암을 기다리고 계시는군요.
    여기까지 잘 오셨으니 마지막까지 하시던 대로 가글 잘하시고 무리하지 않으시면 될 것 같아요.
    큰 고비를 잘 넘기셨어요. 끝까지 힘내세요!

  • 한봄찬 2026.05.12

    항암이 한 번 남았다니 부럽기도 하네요. 지금까지 잘해오셨으니 맛있는 것도 챙겨 드시고 힘내세요! 잘하실 수 있을 거예요.

  • 소녀틳향기 2026.05.12

    두통이요.

  • 지나 2026.05.12

    방사선 치료는 크게 힘든 건 없었어요. 씻기 어렵고 윗옷을 벗어야 해서 조금 민망한 정도였어요.
    피곤할 땐 낮잠 푹 주무세요. 모두 힘내요.

  • 히메 2026.05.12

    잘 챙겨 먹으면 조금 낫더라고요. 저는 고기쌈이나 파인애플, 요거트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힘냈어요ㅎㅎ 파이팅!

  • 텃골 2026.05.12

    힘들 만해요. 그래도 조금만 더 힘내세요. 고비만 넘으면 좋은 날이 올 거예요.
    저는 항암 중에 수치가 낮아져 치료를 미룬 적도 몇 번 있었어요. 고단백 음식 챙겨 먹고 힘내세요.
    이제 거의 다 왔어요. 방사선 치료도 잘 받으시길 바라요.

  • 도도한 2026.05.12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저는 이제 치료를 시작했는데, 마지막을 앞두셨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힘드시더라도 조금만 더 잘 버텨내시길 바라요. 끝이 보이니 함께 힘내요! 좋은 날을 생각하며 파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