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서방방 본가가 충청도 대천이고 저희 본가는 경기도 포천입니다..
서방생활권이포천이구요..
제 생활권은 서울이에요;;;
어제 상견례를 했는데요
아버님이.. 결혼식을 꼭! 대천에서 하라며..
대놓고 저한테 말씀하신건 아니고 서방한테 그렇게 말씀하셨데요;;;

하객 얘기를 해도 대천에도 하객 많다고 고집을 부리시니..
마음 상하게 해 드리고 싶진 않은데..
어떻게 설득해야 할까요...
흙흙......

아직 결혼 준비 시작도 안했는데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다들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ㅜ_ㅜ

댓글 7

  • 잎새 2025.08.17

    ㅠㅠ하객많은 쪽으로 가는게 유리하긴한데 가까운쪽으로하는 집안에서 먼가해주셔야죠 ㅋㅋ

  • 피스케스 2025.08.17

    진지하게 생각해 보시고.. 양보할 수 있다면 양보하시고.. 나중에 더 큰 것을 얻으세요.. 홧팅이요

  • 사에 2025.08.17

    어이쿠야님이 직접 나서시지 말고 예랑님이 말하게 하세요.
    아무리 좋은 시아버님이라 해도 며느리가 직접적으로 싫다 하면
    좋아하지 않을거에요.
    예랑님이 회사 사람들도 많고, 쿠야님 직장 동료들도 서울에 있어서
    대천은 좀 무린거 같다고 말씀드려 보라 하세요.
    그래도 안된다 하시면 그 때 며느리의 애교로 감성을 움직이는게 좋을거
    같네요.

  • 기쁨해 2025.08.17

    아.. 그리고 \싫다\라고 말씀 드리지 않았었어요.
    제가 그렇게 진행해야하는 이유를 말씀드렸을 뿐이죠~

  • LimeTree 2025.08.17

    아.. 그나마 다행이였던건, 남자친구집이 아들만 둘있는 집이라서..
    딸인 제가 말씀을 드리니 이뻐해주셨던 터라 많이 수긍하셨던거 같아요~
    많이 다행이었죠.. 지금은 잘 해결하고, 예식장 잡았습니다..^^
    예식장 과장님과 통화 엄청 많이 했었고, 제 상황이 이러하니, 도움도 요청드렸었더랬죠..

    어이쿠야님 힘내세요..
    여기다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써도 막상 부딪혀야 하는건 나 혼자겠지만,
    그래도 내 말 들어주고, 내편 들어주는 사람들 있는 것만으로도 다행이

  • 연블랙 2025.08.17

    답글 감사드려요 ㅠ_ㅠ
    원래 아버님이 좋으신 분인데 한번 아니다 하시면 고집이;;;
    어르신인 만큼 이성적으로 보다 감정에 호소해 봐야 할지 고민중이에요 ㅠ_ㅠ

  • 해골 2025.08.17

    시아빠가..ㅠ_ㅠ
    저도 시아버님때문에 엄청 걱정도 많이했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더랬어요..
    (정말 확 대들어 버릴까.. 이런 생각도 했었습니다-_-;;ㅎㅎ)
    저는 예식장의 날짜/시간/장소 때문에 많이 속상해했었어요.. 남자친구랑도 싸우고...
    남자친구도 아버지랑 많이 싸웠었어요~
    하다못해 제가 전화 드려서, 자초지종을 말씀을 드렸어요.
    대신 1. 차분감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2. 내가 처해있는 상황 및 상태(?)를 정확하게 말씀드렸으며,
    3.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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