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9갤 꼬미가 혼자 서기도 하고, 엄청 잽싸고, 호기심천국이라 집안 구석구석 다 쓸석 다 쓸고 다녀요.
다른 꼬미들도 그렇죠?근데 울 꼬미 좀 더극성이에요ㅜㅜ(다른 또래 애엄마들도 인정했다는...)하도 정신을 쏙 빼놔서 이유식만들고 이것저것하다가식칼을 식탁 위에 올려놨었나봐요.그리고 잠시 이유식 그릇 설거지하는데느낌이 쎄~해서 뒤를 돌아보니 글쎄꼬미가 식탁 아래에서 식탁밖으로 살짝 보이는 식칼의 손잡이 부분을 툭툭 치고 아래로 툭~!!그 순간 저 심장 멎는줄 알았어요ㅜㅜ아아아아악~~~~~~!!!소리지르고 얼른 달려갔는데 다행히 다치진 않았더라구요.그치만 너무 놀라서 가슴이 벌렁벌렁, 꼬미도 놀랬는지 절 쳐다보다가헤~~ 소리내며 멋적은 듯 웃네요. 휴우~~~(평소에도 혼내면 소리내서 웃으면서 화도 못내게 해요. 누굴 닮아 이리 미꾸라지같은지 원~)아들꼬미덕에 하루하루가 익사이팅하네요ㅜㅜ정신을 번쩍 차려야겠어요.
아직도 가슴이 벌렁벌렁해요ㅜㅜ
다빈 2026.02.09 댓글 10
은송이 2026.02.09
정말 집안일못해요ㅜㅜ 다들 이렇게 키운다지만 상상이상이네요. 휴~~
잡고 서기 시작할땐 연습하느라 계속 정신팔려있더니
이젠 혼자 서면서 위에 있는 것들을 내리기 시작하네요.
물고기자리 2026.02.09
아ㅜㅜ 읽는 제 가심이 벌렁벌렁하네요ㅜㅜ 즤꼬미도 8갤ㅜㅜ 요새 안만지고 댕기는게 없어요. 기어가서 만지고 보행기 태워놓음 더 심하고ㅜㅜ 진짜 진짜 조심 또 조심해야겠어용 집안일은 도대체 언제해야하는건지 후..
솔빛길 2026.02.09
에휴~~ 하필 칼을...ㅜㅜ
왜 놀라고 하는 장난감은 쳐다도 안보고 위험한것만 그리 관심을 보이는지...
조심 또 조심해야겠어요.
무들 2026.02.09
저두 식기세척기 열어놓구 잠깐 모하는 사이 하필이면 거기서 칼을 집어들고 있더라구요ㅠㅠ 10개월인데...
진짜 놀랐었어요;;
삐용삐용 2026.02.09
저랑 한시도 떨어지지 않으려고 해요. 날마다 껌딱지 놀이하자고ㅠㅠ
화장실에서의 개인시간도 허락해주질 않네요.
튼트나 2026.02.09
애들은 정말 한순간이예요 ㅠ ㅠ
천만다행입니다!많이놀라셨죠 ㅠ ㅠ
주방근처는 막아놓고 일한답니다 저는 ㅠ
캐릭터 2026.02.09
정말 상상 이상이더라구요.
낳고 나선 100일까지 다들 힘들다고 해도 전 힘든 줄 몰랐거든요.
하루하루가 정말 슝슝가요
소1유물 2026.02.09
어머 정말 큰일날뻔했어요
저도 요즘 집고서는 10개월딸냄덕에 정신없어요
쫓아다니면 하루가다가네요
레이 2026.02.09
네ㅜㅜ 정말 다치지않은건 천만다행이에요.
항상 조심한다고 했는데도 정말 순간이더라구요.
삐용삐용 2026.02.09
어머 진짜 놀랬겠어요 정말 조심해야돼요주방은 특히
그래도 다치지않아 다행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