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문 때문에 집게손가락과 가운데 손가락 끝에 작은 나뭇가시들이 박혔는데 너무 작아 안 빠져요.
자주 쓰는 손가락들인데 부었고, 타이핑할때 손끝을 쓰니 더 안으로 들어갈까봐 걱정되고 아파요.
이거 때문에 병원 가기도 그렇고..
인터넷 찾아보니 따뜻한 물에 손가락 담궈 불리면 빼기 쉽다는데 불려도 너무 작아 가시가 머리 안 내밀고
고약 붙이면 고약에 붙어 나온다는 말이 설득력 있어 보이는데 요즘 고약을 잘 안 팔고,
부추를 찧어 붙이면 가시가 쏘옥 머리 내민다는 말은 왜 그런지 찾을수 없어 믿음 안 가고
그것 때문에 자취하면서 단으로 파는 부추 사기도 그렇고
바나나 껍질을 붙이면 효소로 인해 가시가 쏙 나오거나 없어져 안 보인다(녹았나?--;)는 말이 있어 그렇게 했는데 효과 없고
촛농을 떨어뜨리면 붙어 나온다는 말도 있는데 촛농 쯤이야 참을수 있지만
이제 며칠 지나 더 안으로 깊이 들어가서 효과 없을거 같아요.
첫째 가시는 금요일에 박혔고, 둘째 가시는 일요일에 박혔어요.
또 못은 파상풍 일으키지만 나무가시는 박혀있어도 괜찮다는 글도 있더라구요.
먼저 박힌 가시는 점점 피부 안으로 들어가 점이 되는거 같아요--; 그 손가락은 붓기도 가라앉았구요. 만져보면 딱딱하긴 해요.
저 말 믿고 그냥 놔둬도 될까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일욜부터 편도선 붓는 등 약간 몸살기도 있는데 항생제라도 먹어야 할까요?
비내리던날 2026.05.04
외국에 있을때는 가시박힌거 빼는 연고가 있어서 발라놓으면 가시 주위에 살들이 팽창하면서 가시가 압력으로 저절로 빠져나왔어요. 아무 연고나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한번 해보세요..
동은 2026.05.04
병원 가세요 ㅋ
꽃가을 2026.05.04
여자라 눈썹칼이 있어 걸로 해봤는데 안 되더라구요
자랑 2026.05.04
1회용 면도기로 살살 밀어 보세요...가시가 박힌 반대방향으로...
혁민 2026.05.04
좀 안심..
미리내 2026.05.04
저는 가시 같은 거 박히면 가스렌지 불에 달군 바늘로 겉살을 벗겨내서 떼어내는데... 깊이 들어갔다고 생각되면
병원에 가 보시는 게 좋습니다. 예전에 나무 가시가 살 속에 깊이 들어가서 몰랐다가 하도 아파서 바늘로 째고 짰더니 가시하고 누런 고름이 왈칵 쏟아져나오더군요;; 다행히 파상풍은 안 걸렸었는데 파상풍은 녹슨 쇠에 찔렸을
때 걸린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오염된 물체에는 뭐든지 파상풍균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작은 가
시라면 파상풍 걱
구슬 2026.05.04
크기에 따라 다른가봐요..저는 별로 안크다고 생각하고 그냥뒀다가 찢고 빼냈어요=_=;;; 동생은 확대경같은걸로 보더니 끝이 뾰족한 핀셋? 집게? 그런걸로 콕집어 냈는데..
빛나라 2026.05.04
벌침은 그렇게 뺀다는 글 기억나 처음에 그렇게 했는데, 너무 작아 박힌 방향이 안 보여서 반대로 했는지 더 깊이 들어간거 같아요 ㅜ.ㅠ
소1유물 2026.05.04
체크카드 같은걸로 밀어서 빼보세요~!
너의길 2026.05.04
아공~ 많이 신경쓰이시죠~~
저도 그런경우 있었는데 며칠 심란해하다 그냥 병원에 갔어요 피부과요~ 돋보기같은 확대경으로 보는데 그걸로도 안보인다며 괜찮다며 그냥 보내더라구요. 뭐 의사가 괜찮다니 손끝에선 신경쓰여도 곧 나아지더라구요. ㄱ걱정하지말고 병원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