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이 둘째가 태어나고 6개월쯤 데리고 있다가 어린이집에 보냈답니다.
잘 적응한 듯 보였는데 그게 아니었나봅니다.
심심해도 좋으니까 엄마랑 계속 집에만 있겠다고 부쩍 떼를 씁니다.
어린이집에 상담했는데 어린이집에서는 그런 기색없이 잘 지낸다더라구요ㅜ.ㅜ
그냥 집에 데리고 있어야 할지 자꾸 갈등이 되네요....
그냥 데리고 있으면서 읽고 싶은 책도 읽게 하고
편히 집에서 시간을 보내라고도 하고 싶은데
6세 때도 같은 일이 반복될까 두렵기도 하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5세 아이...
연블랙 2026.04.18 댓글 4
핫핑크 2026.04.18
그러게요.... 에효~~ 아직 어린데도 아이 키우기 정말 힘드네.. 란 말이 절로 나와요^^
그래도 금쪽같은 내 새끼죠^^~~~
지음 2026.04.18
저희 아이랑 똑같네요..저도 지금 그래도 넘 심란하네요..우리 아들도 동생도 없고 엄마랑 둘이 있어야 하는데도 엄마랑 같이 있겠다네요 아침에 갈때 가기싫다고 때쓰곤 하지만 가서는 잘 논다네요..전직 유치원교사분이 그러시는데 이런 아이들이 종종있다네요 엄마랑 같이 있으면 자기만 봐주고 뜻대로 다 되는는데 유치원이라는 곳이 나름 규울도 있고 하니깐 좀 그런건 있데요 우리 아이들이 잘 적응할수 있도록 엄마들이 힘냅시다..유치원도 하나의 사회이자 시작이잖아요^
팬지 2026.04.18
저도 둘째 땜시 4살 올 봄부터 보냈어요... 집에서는 안간다고 하지만,,, 원에서 돌아올때는 재밌었다고,,, 활기차게 오네요... 그래서 계속 보내고 있답니다. 집에 저랑 있으면 불규칙한 생활을 하게 될 것 같아... 겸사겸사 보내요...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 엄마들은 늘 걱정만 하는 존재인가봐요...
날개 2026.04.18
5살 저희아이는 동생이없는데도 그래요..ㅠㅠ30개월정도부터 다녔는데....요즘 어린이집을 가기싫어하네요....저희아이는 원에가는거보다..엄마랑 공부하고 노는게더좋다고...아침에일어나면..비가온다..너무덥다...힘이없다..그래서..원에못가겠다........그럽니다....ㅠㅠ 저도 6세7세가되도 그럴까봐...일단은보내긴하는데....저도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같이 고민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