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밤에 일해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네 살 아이와 다섯 달 아기를 혼자 돌보고 있어요.
둘째가 뒤집기를 시작한 뒤로 눕히면 바로 뒤집고 낑낑대다 울어요. 못 뒤집게 해도 울고요 ㅠㅠ
아기띠를 하고 돌아다니면 잠들었다가 다시 눕히면 같은 일이 반복돼요.
잠을 거의 못 자니 너무 지치고, 예쁜 아기인데도 마음이 힘들어요.
첫째 때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이런 시기가 언제쯤 괜찮아질까요? 위로 부탁드려요.
뒤집는 아기 때문에 밤잠이 너무 힘들어요 ㅠㅠ
크심 2026.02.04 댓글 10
큰뫼 2026.02.04
조언 감사합니다. 아직 목을 잘 가누지 못해서 뒤집고 나면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못 뒤집게 해도 울고, 저도 너무 지치네요. 목을 잘 가누게 될 때까지 조금 더 지켜봐야겠어요 ㅠ
날개 2026.02.04
저희 아이도 그랬어요.
뒤집기 시기에는 자다가도 본능처럼 뒤집더라고요 ㅎㅎ 주변의 푹신한 물건을 치우고 안전하게 살폈어요.
주변을 정리하고 조금 마음 편히 가져보세요 ^^
아잉누님 2026.02.04
제가 욱하는 편이라 아기한테 그러면 안 되는데 너무 힘들어서 위로받고 싶어 글을 올렸어요.
감사합니다.
나미 2026.02.04
정말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져요.
너무 화내지 말고 귀엽게 봐주세요. 그 시절을 그리워할 날도 올 거예요 ^^
새나 2026.02.04
잠을 설쳐도 힘든데 아예 못 자니 너무 예민해지고 눈물이 나요.
아기도 힘들 것 같고, 이유를 모르는 첫째에게도 미안해지네요 ㅠ
조심해 2026.02.04
저희 딸도 뒤집을 때 밤새 뒤집고 다시 못 돌아와 울어서 저도 잠을 못 잤어요.
잠이 부족하면 예민해지지만 그 시기도 지나가더라고요. 힘내세요. 시간이 약이에요 ^^
헛장사 2026.02.04
감사합니다. 정말 위로가 필요했어요.
한 달도 길게 느껴지지만, 얼른 괜찮아지면 좋겠네요 ㅠ
별글 2026.02.04
활동적인 아기인가 봐요.
목을 잘 가누게 되면 조금 나아질 거예요. 그때까지 힘드시겠지만 토닥토닥해드릴게요.
찬바리 2026.02.04
정말 공감이 필요했어요. 예쁜 아기가 안 예쁘게 느껴져서 저도 놀랐거든요.
남편 없이 밤을 혼자 보내는 게 부담스러운 것 같아요. 얼른 지나가면 좋겠어요.
한가람 2026.02.04
아기가 뒤집고 한참 있거나 빙글 돌다 지치면 다시 돌아오지 못해 보채기도 해요.
뒤집기를 막으면 더 힘들어하는 것 같더라고요. 곧 지나갈 거라 생각하고 조금만 버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