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항암 후 식욕이 좋아질 수도 있나요?

항암 후 음식을 못 넘길 정도로 힘들 수 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울렁거림이 조금 가라앉은 뒤로 오히려 식욕이 좋아졌어요.
잠도 늘고, 두세 시간만 지나도 허기가 져서 자꾸 먹게 되네요.
원래는 하루 한두 끼 정도 먹었는데, 이렇게 식욕이 왕성해질 수도 있나요?

댓글 10

  • 커피우유 2025.05.24

    저도 1차 항암 중인데 속이 허해서 계속 먹게 돼요.
    속이 미식거리면서도 비어 있는 듯한 느낌이고, 먹으면 좀 가라앉는 것 같아요.
    피자나 빵, 파스타도 엄청 당기네요.

  • 동은 2025.05.24

    아직 고기는 안 먹어봤는데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들찬 2025.05.24

    저도 항암 중에 잘 먹어서 체중이 늘었어요.
    허기질 때 고기를 먹으니 치료를 버티는 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 다니엘 2025.05.24

    배고프다기보다는 허한 느낌이 맞는 것 같아요.
    못 드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당황스러울 만큼 먹게 되네요.

  • 겨슬 2025.05.24

    감사합니다^^ 저도 잇몸이 약해서 걱정이에요.

  • 이룩 2025.05.24

    저도 항암 중에 식욕이 좋아서 잘 먹으며 치료를 버텼어요.
    다만 잇몸이 들뜨고 피가 나거나 이가 시큰거려서 고생했네요.
    그래도 치료를 잘 마친 게 기뻐요.

  • 소1유물 2025.05.24

    저는 먹고 싶은 걸 생각하면서 맹물 대신 현미차나 생강차, 식혜를 마셨어요.
    음식도 너무 걱정하지 않고 먹었더니 치료가 조금 수월했어요.
    함께 잘 이겨내요~

  • 푸른나무 2025.05.24

    저는 항암 후 입맛이 없어 잘 못 먹고 기운도 떨어졌어요.
    치료 중에는 체중 걱정보다 잘 먹고 버티는 게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식욕이 좋으시다니 부럽네요.

  • 그린나래 2025.05.24

    고맙습니다~ 남은 치료도 수월하게 지나가면 좋겠어요.
    치료를 마치셨다니 축하드리고, 방사선 치료도 잘 끝나길 바랄게요^^

  • 궁수자리 2025.05.24

    잘 드실 수 있다니 다행이에요.
    날것이나 즙은 조심하시고 드시고 싶은 음식을 챙겨 드세요.
    잘 먹으면 치료를 버티는 데 도움이 되고 기분도 나아질 수 있더라고요.
    저도 치료를 마치고 방사선 치료를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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