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를 키즈까페로 만든 아이엄마들...

사람 많은 장소에서
아이가 소리지르고 뛰어다니고....
제 멋대로일 때 있지요.
같은 엄마로서 보통 이해합니다만, 오늘은, 오늘은..... 백화점 윗층 까페에서 저희 아이랑 샌드위치 먹으며
책 읽어주고있는데... (저희 아이 27개월)
아기 엄마 셋, 아이 셋.. (저희 아이랑 비슷한 개월 수)
아이 하나는 완전 비명수준으로 소리 지르며
셋이 까페를 뛰어다니고 물건들 만지고
엄마 셋은 대화. 온니 대화 ing
제가 읽어주는 책 소리가 바로 옆 저희 아이한테 들리지 않을 정도였는데도...
아이 엄마들은 까페에 있는 다른 손님들에게 미안한 기색없이
아이들의 행동을 그냥 방관하고있더군요.
옆 테이블에 계시던중년 여성 두 분..
여기 혹시 키즈까페야?
하며 본인들이 잘못 알고 들어왔나 확인까지..
시끄러움으로 인해 화나는 것보다...
부모의 방관과 무책임이
나중에 저 아이들을 어떻게 만들까 걱정스러웠습니다...

댓글 10

  • 비마중 2025.09.06

    뚱이맘님.. 나중에 아이가 커서 남에게 피해주는 걸 미안해하지 않을까봐... ㅜㅜ

  • 나리 2025.09.06

    하 저런엄마들땜에 노키즈존이 생기죠ㅠㅠ 저도 아이의 미래가 더 걱정입니다^^;

  • 별글 2025.09.06

    뜨리맘님..

    각자 아이 한 명씩 데려온 분들인데 ㅜㅜ

  • 볼수록중독 2025.09.06

    맞아요 !!
    저도 애가 셋이지만,남에게 피해주는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 혜린 2025.09.06

    건강이맘님...
    아이의 행동을 자꾸 부정하면 아이 정서에 좋지 않으니..
    제어하기 힘들 땐 사람들 많은 곳 말고... 집에서 만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 미드미 2025.09.06

    아...제발 개념좀...
    저도 애기엄마지만 그럴거면 집에서 만나지 밖에나와서 뭐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ㅜㅜ

  • 장미 2025.09.06

    정말요???

    무선쌤님 덧글보고 다시 한 번 쑈킹.......

  • 큰솔 2025.09.06

    그분들 마인드가 그러더라구요
    누가 뭐라그럼
    다시 안가면되지뭘..
    ㅠㅠ
    그래서 애엄마들이 한꺼번에 욕먹는거라고 하면
    대뜸..냅둬 다시볼 사이 아닌데
    ㅠㅠ 정말 힘들더라구요

  • 한누리 2025.09.06

    무선쌤님... 저는 오늘같은 일 처음이라.. 많이 놀랬어요.

  • 매디 2025.09.06

    ㅠㅠ 노키즈존...
    저도 애엄마이지만 민폐될까 염려되 늘 조마조마한데
    간혹 그런분들 있더라구요
    다시 안가면되지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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