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비빔국수 먹어도 괜찮을까요?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에요.
부분 절제를 했고 겨드랑이 전이는 없다고 들었습니다.
재발이 걱정돼서 현미밥과 채소 위주로 먹고 외식도 자제했어요.
요즘 비빔국수와 라면이 먹고 싶은데 밀가루 음식도 괜찮을까요?
검사 결과에 따라 앞으로 치료 방향을 정할 예정이라 불안한 마음이 커지네요.

댓글 8

  • 예그리나 2024.12.11

    입원 중 영양 교육에서 물어봤는데 밀가루 자체가 나쁜 건 아니라고 했어요.
    국수나 빵만으로 한 끼를 때우면 여러 영양소를 골고루 먹기 어려워서 좋지 않을 수 있대요.
    저는 국수가 먹고 싶을 때 곤약국수를 먹어요.

  • 봄나비 2024.12.11

    저는 쌀국수집에 자주 가요.

  • 고독 2024.12.11

    저도 점심때 남편이랑 먹었어요.

  • 가자 2024.12.11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는 의사 선생님도 계시네요.
    제가 다니는 병원은 질문하기가 쉽지 않아서 부럽습니다.
    저도 밀가루 음식과 강아지를 못 끊겠어요ㅎㅎ

  • 꽃가을 2024.12.11

    먹고 싶은 건 드셔도 되고 치료가 끝난 뒤 식단을 조절하면 된다고 들었어요.
    치료가 끝난 뒤에도 밀가루 음식이나 파스타를 가끔 먹어도 괜찮다고 해서 마음이 놓였어요.
    너무 자주 먹지만 않으면 괜찮다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 단순랩퍼 2024.12.11

    먹고 싶은 건 드세요.
    치료 중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원하는 걸 마음껏 못 먹을 수도 있어요.
    저도 항암 중이라 먹고 싶은 걸 가끔 먹는데, 못 먹는 스트레스보다 나은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재발이 걱정되지만 지금은 잘 회복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리 함께 잘 이겨내요!

  • 아잉 2024.12.11

    저는 생협 제품도 먹어봤는데 괜찮더라고요.
    메밀국수로 해 먹기도 해요.

  • 살랑살랑 2024.12.11

    날음식만 아니면 먹고 싶은 음식은 대부분 먹어도 된다고 들었어요.
    저희 엄마도 수술 후 피자를 드셨고요.
    매일 자주 먹는 건 피하고, 가끔 먹는 건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비빔국수에 오이와 삶은 달걀, 채소 고명을 넉넉히 올려서 너무 맵지 않게 드셔보세요.
    라면보다는 나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