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 제주도에 2박 3일 여행을 가려고 급하게 일정을 짰어요.
운전면허가 있어도 운전은 어려워서 버스와 택시로 이동하려고 합니다.
첫째 날은 공항에 도착해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사려니숲길, 노루생태공원, 관덕정과 목관아, 용두암을 둘러볼 계획이에요.
시티투어버스가 공항에도 선다는데 공항에서 탈 수 있을까요?
둘째 날은 프시케월드와 테지움사파리를 보고, 한라수목원이나 삼성혈, 자연사박물관도 둘러볼까 해요.
일정이 빠듯할 것 같은데 어디를 빼는 게 좋을까요? 바다 구경을 포기하고 일주버스를 타는 것도 괜찮을까요?
아침을 챙겨 먹고 싶은데 터미널 근처에 간단히 식사하거나 요깃거리를 살 만한 곳도 궁금해요.
프시케월드에서 구경한 뒤 제주시 방향 버스 시간표도 확인할 수 있을까요?
터미널에서 시청이나 도청까지는 걸어갈 만한 거리인지도 알려주세요.
첫 뚜벅이 여행이라 궁금한 게 많네요. 조언 부탁드려요!
키클 2025.09.15
질문에 하나씩 답해주셔서 감사해요^^ 일정이 꽤 빠듯하네요ㅠㅠ 욕심내서 넣다 보니 많아졌는데, 수목원과 삼성혈·자연사박물관 중 하나를 골라야겠어요. 터미널 근처도 걱정 안 해도 되겠네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큰힘 2025.09.15
일정을 다 소화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한라수목원은 꽃과 나무를 보며 산책하기 좋고 오름 정상까지 갈 수도 있어서 시간을 넉넉히 잡으세요. 삼성혈은 코스가 작고 자연사박물관은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면 둘러볼 수 있어요. 터미널 주변에 식당과 편의점이 많고, 공설운동장 쪽에는 국수집도 있어요. 경마장에서 제주시로 오는 버스 시간표도 붙어 있습니다. 터미널에서 시청까지는 걸어서 30분 정도고 버스도 많아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Orange 2025.09.15
아쉽지만 서귀포까지 가기보다는 주변 관광부터 하려고 해요^^
뽀글이 2025.09.15
서귀포 쪽 관광은 없으신 것 같은데 괜찮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