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요키가 갑자기 자기변을..ㅠㅠ

도와주세요..ㅠㅠ 제발 ㅠㅠ

평생을 엄청난 식탐덕분(?)에 비만과 기관지협착으로 매번 의사샘한테 혼나다가.. 맘독하게 먹고 요즘 다이어트 시키고 있어요. 쓸개골 탈구와 비만으로 오래걷지 못해서 사료량을 줄이고 간식을 끊었어요.

전에는 자기 변이나 오줌엔 일절 관심없고 엄청난 깔끔쟁인줄 알았는데 며칠전 외출후 화장실에 싸놓은 변이 의심스럽더군요. 흔적은 요란한데 변은 몇개 없는..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없어서 패스...

오늘밤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네요.
미친듯이 화장실 안을 배회하고 있길래 들여다보니 응가를 싸놓고 막 돌아댕기다가 그앞에 멈춰서 뭔가를 하길래 더 가까이 다가가 봤더니 뙇!!!!!!!!!!!

변을 핥고 있네요.
소리안질렀음 먹었겟죠.ㅡㅡ

갑자기 생긴 이런 행동.
변핥기 전에 이상하게 미친듯이 화장실안을 배회하던데 똥마려운 강아지마냥..

식분증이라고 하는 이 행동에 대하여 이곳에서 여러가지 원인을 읽어봤지만 어린 강아지가 아닌지라 그닥 와닿지가 않네요..

치매인가요? 밥이 작아서 똥으로라도 배를 채우려는걸까요?

너무 사랑하는 가족입니다. 처음보는 이상행동에 가슴이 무너지네요..ㅠㅠ

댓글 1

  • 은새 2026.04.27

    배가마니고팠나봐요 조금씩 줄여주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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