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혼 스피드 P8을 타다가 접이부에서 소리가 나서 앞으로는 폴딩 자전거를 피하려고 해요.
자전거는 출퇴근과 운동용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집이 엘리베이터 없는 5층이라 들고 올라가야 합니다.
마음에 드는 건 가볍고 작아 보이는 다이아몬드백 XTG-2인데, 카본 미스를 타면 결국 로드를 사고 싶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어 고민이에요.
로드 자전거는 가격대가 부담스럽고, 충격을 잘 흡수하는 자전거를 찾다가 카본 미스도 알아봤어요.
다만 카본은 크랙에 약하다는 말이 있어 걱정되네요.
드롭바나 미스는 타본 적이 없고, 평소 주행 거리도 길지 않을 것 같아요.
메르디안은 디자인이 취향에 맞지 않더라고요.
어떤 점을 보고 결정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카본 미스와 로드 중 어떤 자전거가 좋을까요?
해찬솔 2025.07.24 댓글 10
후유 2025.07.24
카본이 부러질 정도의 충격이면 다른 소재도 비슷할 수 있어요.
키가 크고 체격이 있으면 미스 사이즈가 맞는지 확인해 보세요. 로드도 사이즈가 중요하고, 보관 공간은 미스와 큰 차이가 없을 수 있어요.
저도 보관 때문에 작은 바퀴 자전거를 샀다가 로드로 바꿨는데 공간 차이는 비슷했어요. 카본 미스라면 다이아몬드백을 추천해요.
맑은누리 2025.07.24
완성차 순정 기준으로 8kg대일 것 같아요.
봄해 2025.07.24
그렇군요. 일단 미스를 시승해 봐야겠어요.
친구가 XTG-1을 갖고 있어서 타보고 결정하려고요. 로드는 보통 무게가 어느 정도인가요?
큐트 2025.07.24
키가 크시면 미스 사이즈가 안 맞을 수도 있어요.
차오름 2025.07.24
저와 키가 비슷하시네요.
로드는 탑튜브 길이 545~550mm 정도가 맞을 수 있는데, 미스는 그에 맞는 사이즈 선택지가 적은 걸로 알아요. 보관할 때 앞뒤 길이도 로드와 크게 차이 나진 않을 것 같고요.
흰꽃 2025.07.24
프레임 사이즈는 직접 타보는 게 답이겠네요. 그 점도 걱정이었어요.
체형에 안 맞으면 다시 사야 할 수 있으니까요. 저는 키 178cm에 인심은 82cm 정도예요.
살랑살랑 2025.07.24
카본이 깨질 정도면 다른 소재도 손상될 수 있다는 말씀이시죠?
그렇다면 마음에 둔 카본 미스로 조금 기우네요. 이제 로드 무게와 보관 편의성, 나중에 바꾸고 싶어질지가 고민이에요 ㅠㅠ
츠키코 2025.07.24
미니스프린터를 여러 대 타보고 이것저것 시도해 봤어요.
카본이 크랙에 약한 건 맞지만, 카본이 깨질 충격이라면 다른 프레임도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미니스프린터는 로드와 비슷한 형태지만 체형에 맞는 프레임 선택지가 적은 편이에요. 저도 결국 정리하고 로드를 타고 있어요.
츄릅 2025.07.24
가격만 고민인 건 아니고, 집까지 들고 오르내리기 불편할까 봐도 걱정이에요.
작은 자전거가 보관하기 편할 것 같지만, 미스를 타다 로드로 바꾸게 될까 봐 중복 지출이 걱정되네요 ㅎㅎ
심플포텐 2025.07.24
미스 추천해요. 한강에서 속도 내기에도 충분하더라고요.
저는 로드보다 미스가 더 마음에 들어요. 가격이 가장 큰 이유라면 로드를 선택하는 것도 괜찮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