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버이날 ㅠ
항상 그리운이름 아빠 ㅠ
어버이날 뭐 이런날엔 항상 맘이 그래요
돌아가신 아빠도 보고싶고
혼자남겨진 엄마도 안쓰럽고 ㅠ
센스 제로인 남편은 지 부모 챙기기만 바쁘고
마니 서럽고 슬프고 눈물만 나네요ㅠ
저희 아빠 오년전에 어버이날 제가 사드린 카네이션 받고 뭐 이런걸 사왔냐고 조아하셨는데 그거 받으시고 삼일후에 간성혼수 오셔서 정신을 잃으셨어요 ㅠ
어버이날만 되면 자꾸 그생각이 나서 가슴이 찢어질듯 아파요ㅠㅠㅠ
마지막에 투병중이시라 맛난것도 못사드리고 부모는 자식을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말이 딱 맞아요
다들 부모님들한테 잘하세요 ㅠ
못해준것만 생각나서 너무 힘드네요 ㅠ
어버이날 ㅠ 돌아가신 아빠생각 ㅠㅠㅠ
그리 2025.11.16 댓글 10
바름 2025.11.16
댓글보다가 저희아빠랑 너무 같아서요..저희아빠도 지주막하뇌출혈로 수술하셨는데 경과도 너무좋고 거동도 하시고 곧 퇴원한다 하셨는데 갑자기 기력이 떨어지셨는지 갑자기 패혈증때문에 돌아가셨어요. 2011년에요.길 지나다가 아빠연세되신분들 보면 그렇게 우리아빠같고 눈물이 나네요.산소도 못갔는데 마음한구석이 넘 쓸쓸하네요
핫블랙 2025.11.16
저두 2008년도에 갑자기 아빠 잃엇어요. 뇌출혈로 수술하셧는데 패혈증이 와서요... 오늘 아빠 위패 모셔놓은 절에 꽃하고 아빠 좋아하시던 주전부리 사서 갓다왓어요... 시간이 꽤 지낫지만 여전히 눈물나고 보고싶고 그립네요ㅜㅜ
키다리 2025.11.16
눈물나네요ㅡ전 어버이날 선물골라놓고 어버이날이틀전에 아빠가 뇌경색으로 쓰러지셨어요ㅡ아빠랑싸운상태에서 선물드리고화해하고싶었는데 .. 계속그게마음에남아있더라구요. 제가선물해드린넥타이가그대로상자에 있는것도맘아팠구요.그래도 살아는 계시지만 이젠 병수발하는엄마가지친게너무 맘아프고그러네요ㅠㅠ
찬바리 2025.11.16
님글보니 저도 울아빠생각나네요
전주말에산에갔다와서 그나마위안이되네요
힘내세요
한 2025.11.16
어휴 갑자기 아빠보고싶네요 죄송해요
잘해드리고싶은데 저 가정과 직장땜시 소홀해져요
새나 2025.11.16
이런날은 마음이 정말 안좋으시겠어요
아효~~글 읽으면서 제가 맘이 다 아리네요
이런 글보면 정말 부모님한테 잘해야지 하는데
잘 안되네요~~
연블루 2025.11.16
네 더잘해드려야겠네요 맘이 짠해집니다 ㅠㅠ힘내세요
한 2025.11.16
전엄마돌아가신지 3년..이런날너무싫어요 길가에카네이션고르는 고딩들보고 나도 엄마를위해골랐던 그날생각이나서..혼자울었네요. 전주말에엄마보러가요...
율하 2025.11.16
저도 일욜날 카네이션 사들고 아버지 산소에 다녀왔었는데...
저희 아버지도 말기암으루 투병하시다 돌아가셔서
님 글 보니까 눈물나네요..,.ㅜㅜ
힘내세요!!!
호빵녀 2025.11.16
ㅠㅡㅠ 속상하시겠어요...어머니한테 더 잘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