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 아이에게도 삼춘기가 있나요?

아이가 약속한 시간만 되면 배가 아프다거나 피곤하다고 하며 씻기나 태권도 가기를 미뤄요.
평소에는 착하고 책도 좋아하는데, 요즘 부쩍 핑계를 대네요.
오늘은 참다가 화를 냈고 결국 태권도에도 안 보냈어요.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스트레스를 받는 걸까요?
이런 행동을 어디까지 혼내야 할지 모르겠고, 손찌검하고 싶은 마음을 참느라 힘드네요.

댓글 10

  • 눈솔 2024.08.06

    삼춘기 같은 시기가 있더라고요.
    아이 키우는 일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어요. 부모님이 새삼 존경스럽네요.

  • 겨울 2024.08.06

    아이 키우기 정말 힘들죠.
    저도 화가 나 있는데 아이는 콧노래 부르며 씻고 로션 바르더라고요.
    화도 나고 미안하기도 해서 마음이 복잡했어요.

  • 은송이 2024.08.06

    좋게 말하면 짜증 내고, 하지 말라고 하면 꼭 하겠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아이도 그래요. 화가 풀리기도 전에 먼저 화해하자고 하고요 ㅎㅎ

  • 가욋길 2024.08.06

    저희 아이도 초등학교 3학년인데 시작인 것 같아요 ㅠㅠ

  • 키클 2024.08.06

    옆에서 본 남편은 차분히 대하라고 하네요.
    너무 몰아붙이지 말고 참아야 하는 것 같아요. 정신적으로 힘든 하루네요.

  • 시나브로 2024.08.06

    초등학교 3학년인데 말만 하면 짜증을 내요.
    공부 스트레스인지 삼춘기인지 몰라서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 핫블루 2024.08.06

    이 정도가 작은 반항이라면 사춘기는 어떨지 걱정이에요.
    엄마라는 역할은 그만둘 수도 없고요 ㅠㅠ

  • 뽀대미녀 2024.08.06

    맞아요. 혼내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쉽지 않네요.
    학교에 들어가며 아기가 아니라는 걸 표현하는 작은 반항 같아요 ㅎㅎ

  • 들찬길 2024.08.06

    몇 번 참다 결국 화냈는데 마음이 안 좋네요.
    아이는 옆에서 신나 하는 것 같아 달래야 하나 싶어요.
    순간적으로 화가 치밀었지만 참느라 힘들었어요.

  • 온새미로 2024.08.06

    참아 보세요.
    학교에 적응하느라 힘든 걸 수도 있어요.
    차분히 달래고 이야기해 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