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 시작한지 이제 3주 정도 되었어요.
솔직히 동물, 환경을 생각해서 시작한건 아니고
제 몸에 안 맞는거 같더라구요
고기, 빵 등를 먹으면 몸이 막 간지럽고 두드러기가 올라와서 채식을 하게 되었거든요
처음 일주일은 나름 할만 했어요.
고기도 빵도 무척 좋아하지만 채소도 좋아하거든요
쌈도 싸먹고... 볶아 먹고, 쪄 먹고..... 비빔밥도하고....
다이어트 한다 생각하면서 해서 그런지 괜찮았는데
그런데....그런데~~
지난주부터는 너무 너~무 심하게 고기, 빵, 튀김 등이 당기더라구요
솔직히 고기보다는 기름진 음식 등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부침개도 집에서 부쳐먹고...
주말동안 무지하게 먹고 어떻게든 대신 할만한 음식을찾으려고 하는데
이게...채워지질 않네요 ㅜ.ㅜ
고기도 생각나고.... 생선도 먹고 싶고~ 바싹한 튀김도 먹고 싶고...
부드러운 케익이며... 빵도~~ㅜ.ㅜ
먹으면 간지러운지 알면서도..... 참...이게.........
님들은 이런 음식 생각나면 어떻게 하세요?
그냥 확 먹어서 욕구를 줄이는게 좋을까요?
아님 참다보면 좋아질까요?
몸 생각하면 확실히 끊어야 하는 음식들인데....식탐은 강하고....에구구
먹는걸 워낙 좋아하다 보니..... 에혀~
횃불 2025.12.07
다이어트도 한다고 기름진 음식도 자제하려고 하는데
이게 폭발했나봐요~
워낙에도 좋아했고.... 먹고 싶은 생각이 드니 어떤걸 먹어도 좀처럼 채워지질 않네요~^^;;;
어제 마트 간김에 쌀고기가 보이더라구요
너비아니, 주물럭 샀는데 오늘 고기 대신으로 먹어보고.....
정 안되겠음 마지막 방법으로 먹고 싶은 음식들 먹어야 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가루 2025.12.07
억지로 참지마시고 드시고 싶으신 고기나 생선 드세요^^
스트레스받으며 채식하면 몸에 더 안좋아요!
한동안 채식을 성공적으로 하셨으니 외식한번 한다고 편하게 생각하세요^^
채식이 금욕은 아니자나요 ㅎㅎ
즐거운 채식생활은 스트레스나 의무감없이 맛있게 먹고 사는 라이프가 좋다고 생각해용!
신나는 하루 되셔요!
김예쁨 2025.12.07
그래도되고 채식하는 이유로 동물사랑이신분들이 올리신 동영상이나 고기랩소디한번 보세요 또는 육식의 종말도;;;
장미빛볼살 2025.12.07
금단 현상이 오셨군요~~ ^^ 솔레님 말 처럼 대체 음식을 드셔보심이~~
대나무 2025.12.07
저는 채식하기로 맘먹고 나서 한번도 고기를 먹지도 않았을 뿐더러 먹고 싶은 생각이 전혀 들지 않지만 님처럼 고기 생각이 절실하시다면 고기 대체 식품을 드셔보세요~밀고기, 콩고기, 쌀고기 등등 채식음식판매점에 다양하게 나와있어요~채식라면, 채식만두, 채식짜장면 등등~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