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발달이 걱정돼 병원에서 눈물 쏟았어요

아이가 아직 걷지도 않고 말을 많이 하지 않아 걱정돼요.
가족들 말에 마음이 무거워져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께 한참 울며 걱정을 털어놨어요.
지금은 책을 읽어주고 대화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하셔서 마음이 조금 놓였네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차근차근 하면서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려고요.
긴 푸념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댓글 10

  • 맛조이 2026.06.17

    저희 아이도 한동안 걷지 않아 속이 탔어요. 주변에서 늦다고 하면 더 힘들죠. 기다리다 보면 온 집안을 뛰고 재잘거릴 거예요.

  • 큰꽃 2026.06.17

    힘내세요. 저희 아이는 이제 단어를 붙여 말해요ㅠㅠ 저도 마음 졸였어요.

  • 귀1여운렩 2026.06.17

    기운 내세요ㅠㅠ 아이에게 이것저것 보여주고 많이 이야기해 주세요. 엄마 마음도 잘 챙기시고 좋은 생각 하셨으면 해요.

  • 유미 2026.06.17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희 아이도 말이 더뎠는데 어느 순간 엄마라고 하더라고요. 많이 말해 주고 손잡고 걷기도 해보세요. 엄마가 너무 기운 빠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딥보라 2026.06.17

    저희 딸도 한동안 엄마만 말했고 걷는 것도 늦었어요. 지금은 똘똘하다는 말도 들어요. 주변 말에 흔들리지 말고 아이를 믿고 사랑해 주세요.

  • 에일린 2026.06.17

    느린 건 조금 천천히 가는 거라고 생각해 보세요. 아이는 엄마 감정을 느끼니 기운 내시고 활기차게 지내세요.

  • 플랜 2026.06.17

    아이마다 다르니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저희 조카도 걱정하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잘 지내고 있어요.

  • 연다홍 2026.06.17

    저도 마음이 울컥하네요. 저희 아이도 아직 엄마 소리만 해요. 재촉하기보다 기다려주는 법을 배우고 있어요. 힘내세요.

  • 주인님 2026.06.17

    힘내세요. 아이가 안 보는 것 같아도 다 듣고 생각하고 있더라고요. 많이 보여주고 이야기해주세요. 울지 마세요~

  • 살랑살랑 2026.06.17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갑자기 말문이 트이기도 하고, 아이마다 걷기 시작하는 때도 다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