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큰애 올해 5세이구요~
임신했을때부터 휴직해서
3년 휴직 끝났을때
둘째가 태어나서 다시 휴직
5월에 복직해요
근데, 시댁 친정 도움 전혀 못받을거구
시터나 도우미 쓸 형편이 안되어요
육아독립군이면서 생계형 맞벌이에요~
힘들게 들어간 직장이라 관두려해도 아깝고
어차피 나중에 언좋傷?언젠가는 일하러 나가야하지 않을까
그런 마음으로 복직 앞두고 있어요
(임신전 집에서 출발할때 7시경
집에 도착시간 8시였어요)
전업맘, 워킹맘님들~
언젠가 일하고 싶어지는거 맞나요?
집에만 있는것보다 일하는게 낫다는 생각드시나요?
궁서체로 진지하게 여쭤보아요~
(궁서체) 언젠가 일하고픈 마음 드나요?
나라우람 2026.05.10 댓글 10
모드니 2026.05.10
제일 제가 무서워하는 상황이 그거에요. 출근후 닥칠 일들 내가 감당할수 있을지...출퇴근하며 기운 다 빼고 집에와서 가사일하며 아이들과 잘 놀아줄수 있을지요~ 괜히 내 몸도 건사못해서 아이에게 짜증내지는 않을까, 주중엔 잠자는 모습만 5일동안 보는건 아닐까 두려워요. 한창 뛰어놀기 좋아하는 큰아이 놀이터에도 못가고 실내어 갇혀 있어야한다는것도 벌써 미안해요
파도 2026.05.10
전 오랫동안 일 했는데 도리여 큰애5학년때 그만두었어요.
계속 일했음 사춘기를 더 힘들게 겪었을것 같아요.
전 너무 일하는동안 힘들어서 다시 하고 싶지 않아요.
아이 맡기고 내유지비 들고 나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죠?
잘 계산해보시고 일한댓가가 만족스럽게 남지 않으면 애 키우는게 더 보람된 일 같아요.
양자리 2026.05.10
전 그동안 매일매일 방학없이 일하는게 좀 버거웠어요 그래서인지 휴직하고 머리도 안감고 안씻고 늦잠도 자고 퍼져있는게 괜히 막 즐겁고ㅎㅎ 애들이랑 놀이터에 있음 너무 행복하고, 미안하고...그래요
황소자리 2026.05.10
사람 성격 차이도 있을꺼 같아여 일하기 싫은 사람도 있는 반면
저처럼 항상 나가서 일하기를 원하는...알바라도 하고 싶어요
아기들이 아직 어려서 엄마손이 많이 필요할때라 집에 있지만 어느정도 키우고 꼭 일하고 싶어요..
보예 2026.05.10
어머!! 화이팅이에요~ 잘 하실거라 믿어요!!
핫팬츠 2026.05.10
외벌이로는 생활이 힘드니... 일할수 있다면 당장 하고 싶죠... 그래서 전 오늘부터 출근이랍니다
징징몬 2026.05.10
님처럼 그런 마음이면 고민없이 나갈것 같아요~ 아이가 맘에 걸리네요ㅠ
휘율 2026.05.10
아이셋키우는동안 미치게일하고싶단생각 많이했어요.막내도 두돌되고해서 일자리알아보는데 얼릉 일하고싶어요.
안녕나야 2026.05.10
저두 어렵게 들어간지라 관두기 아깝고, 아이를 맡길곳이 없어 어린이집에 100% 의지해야하거든요~ 제가 너무너무 일하고 싶고 집에 있는게 미치도록 싫음 나가겠는데. 날 받아놓고 이끌려가는 느낌이에요ㅠ
간지포텐 2026.05.10
저도 생계형 맞벌이라 둘째 두달되서 다시 일시작했는데 두달동안 외벌이로 살려니 진짜 힘들더라구요ㅜ 뭐하나 살래도 눈치보이고 그래서 정말 다시 일시작해야겠단 생각이 마구마구 들더라구요~ 애들 옷하나라도 눈치안보고 사주려면 그래서 시작했던것같아요 그리고 일하다 집에만 있으려니 갑갑해서 집에 못있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