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둘다 얼집보내니...신세계가 열리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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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이제 돌쟁인데.... 제가 5월에 복직해야해서... 적응삼아 3월부터 얼집 보내고 있는데요
보내는 첫날....저 엉엉 울면서 집에 왔어요..
암 느낌 없었는데.... 아들이 샘에 안겨서 장난감에 정신팔려있을때 도망나왔거든요
오호..쉽다..하다가 갑자기 아들이 저 없는거 알고 놀라 찾을 생각하니 갑자기 넘 불쌍해서
폭풍눈물에 오열을 하면서 집까지 왔었어요...ㅋㅋ

넘 맘아파하며 몇일 보내고나니....이거..................
두 아이들 없는 이 시간이 넘 행복한데요?ㅡ.ㅡ;;;;신세계에요
전에 울었던건 왜그랬냐 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넘하죠? 엄마 맞어?ㅋㅋ

비록 아직 적응기간이라 한시간 반만 보내고 있지만..이시간이 넘 꿈같네요..ㅎㅎㅎㅎㅎㅎ
좀 더 즐기고 아이 데리러 가야겠어요..복직 두달 앞두니..생각이 많아지네요
아이들 둘 건사하며 일할 수 있을까? 그만두긴 아까운데....
여러 잡생각들로 복잡한 맘 가득한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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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유우 2026.10.07

    금방 클거에요..ㅎㅎ 저도 한달전만해도 이런세상이 열릴지..꿈에도 몰랐으니까요..ㅎㅎ

  • 2gether 2026.10.07

    부럽네요 ~~저도 둘째꼬미가 얼른 커서 자유부인되고파요~|

  • 싸리 2026.10.07

    아 저도 12시 넘어까지 자유시간이었으면..ㅎㅎ
    전 이제 가야합니다..흑흑..
    푹 쉬세요~~

  • 소희 2026.10.07

    오늘 차 태워 보내고 전 누워서 자유 만끽해요ㅋㅋ
    12시 넘어서 데리러 가야되용~
    그때까지 쉴려구요ㅋㅋ

  • 뿌우 2026.10.07

    정말 맘 아프더라고요....떼어놓기..
    하지만..몇일 그러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듯..ㅡ.ㅡ;;;;; ㅎㅎㅎ 엄마도 살아야죠
    금방 적응 잘 할거에요..아이도 할머니도^^

  • 터전 2026.10.07

    저희 아들은 18개월인데 일하느라
    어머님이 어린이집 등하원 시켜주시는데
    맘아프시다고 못떼놓고 같이 놀아주다오세요 ㅜㅜ
    제가 데려다줄땐 그냥 데려다놓고 2시간 후에 데릴러가거든요
    언제 적응하련지 ㅜㅜ 이휴 ㅜㅜ

  • 다미 2026.10.07

    전 딱 15개월..풀로 휴직한거라...연장이 안되여
    연장되면 연장하세요....부럽네요..

  • 유1혹 2026.10.07

    아...,저두 8월에 애 돌되면복직해야는디 걱정이에요
    그냥 휴직을 연장할까라는 생각도 들구요

  • 옆집언니 2026.10.07

    만끽하긴 넘 짧아 아쉽네요.ㅋㅋㅋ
    데려다 주고 청소하고 저 밥먹고 나면 10분정도 남아요..히히
    참 꿀같은 시간입니다.

  • 한란 2026.10.07

    자유부인 만끽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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