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밥이 터지는 바람에 염증이 생겼는지 알 수가 없어서 당분간 상처치료를 하라며
연고와 먹는 약을 처방받았어요.
근데 애를 놓고 좌욕을 하고 나면 엄청 시리고 아픈 것이 몇 시간동안 아프더군요.
실밥 터져서 연고를 바르기 전에 하루에 한-두번정도는 좌욕을 합니다.
그런데 좌욕을 하고 나서 약 바르고 나면 몇 시간동안 아파요.
원래 아픈 것이 맞나요??
2-3시간동안 아프니까..
점점 신경질적으로 변해서 집안식구들한테 짜쯩을 내게 되고
저절로 산후우울증까지 생기네요.
에휴.. 다음주 목요일에 그 부분에 꿰매는 수술하지 싶은데..
2주동안 잘 아물어야 할텐데.. 2주동안 또 고통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땜에..
편안하게 못 지내네요.
에휴.. 한숨만 나오고.. 눈물도 나오고.. 시간이 약이라고 하기는 하는데..
제 스스로 고민만 늘어나네요. 언제쯤 나아서 아기를 돌 볼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