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방 중복//2년된 말티여아 너무~~으르렁대요~~~

저희 말티공주 예별이는 원래 좀 활발한 성격이긴 했어요..

그래도 손도 잘주고 말도 잘듣고 명랑한 아가였는데..1년정도 됐을때 예별이가 신랑손을 문적이 있었어요..그게 둘이 장난치다 그랬을거에요..
그래서 신랑이 예별이를 좀 심하게 때렸어요.ㅠ.ㅠ 물론 궁디를 때렸는데..

저는 절대 잘못을해도 예별이를 때리거나 하지 않는데
신랑은예별이가 잘못을 하면 때려야 된다고해요..

시댁에서도 말티공주를 키우거든요.. 은별이라고..
은별이는 원채 순하긴한데.. 은별이도 좀 신랑이 총각때 때리면서 키우긴 했어요ㅠ.ㅠ

그래도 신랑이 예뻐해 줄때는 진짜 많이 예뻐해줘요... 산책도 많이 시켜주고
간식도 저보다 훨씬 잘챙겨주고요...하지만 전ㅠ.ㅠ 신랑이 때리는게 넘 화가나서 몇번을 싸워서 때리진 않게 되었어요..
: 돋움그런데 예별이는 신랑만보면 엄청 으르렁대고 난리에요..만지기만 하면 으르렁이에요
그러다가 점점 저한테도 으르렁 거리기 시작하더라구요..저한테는 좀 덜하긴 해요..
그래서 임신내내 교육을 시켜보고 이래저래 더 잘해주려고 애도써보고 했는데
신랑한테는 완전 더 으르렁 이었어요..

그후 제가 출산을 하게되었어요~ 지금 아가는 57일차이구요..

그래서 제가 출산하기 3일전에 예별이를 친정에 잠시 맡겼어요..예별이가 워낙 저희 친정엄마 껌딱지고 엄마도 예별이를 넘 사랑하셔서 걱정을 안했는데
예별이가 이제는 저희 친정엄마한테까지 막 으르렁 대고 사료도 잘 안먹고 그런데요..
병원가도 어디 아픈건 아니라네요..엄청 건강하다고;;;
그런데친정에 다 가족들이 일을해서 낮에 사람이 없거든요..
간간히 저희 친정아부지가 낮에 계실때도 있어서 같이 놀아주시긴 해요...
하지만 친정아부지나 남동생한테 완전 또 으르렁 거린대요..
그래도 예별이도 가족이니 친정식구들은 계속 잘해줘요..간식도 저랑있을때보다 더 좋은거 많이 먹이고
산책도 많이 시켜주고요.

이제 아가가 수면패턴도 일정해지고 점점 나아져서 예별이를 데려오려고 생각중이에요..
그런데 예별이가 자꾸 으르렁대고 사납게 변해있어서ㅠ.ㅠ
아가한테 해꼬지를 할까봐 겁이나요..........
저번에 두번 예별이가 저희집에 친정식구들하고 왔었는데 그때 아가를 보고 되게 호기심있어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가한테 막 접근할려고 하는데;; 안돼~요래서 저지하기는 했어요~

근데 이제 같이 살아야할 가족인데...
이 으르렁대는거 어케 고쳐야 할까요.ㅠ.ㅠ
무엇때문에 우리 예별이는 이리 사나워 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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