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로로 방콕-씨엠립-프놈펜-호치민-호치민에서 다낭까지 북상한 후
라오스 비엔티엔으로 이동하려합니다.
(하노이까지 가기엔 무비자 15일이 부족할 것 같고
벳남 항공 타고 태국 인아웃 할 거라 하노이에 며칠 스탑오버해서
북부 둘러보려구요.)
해서 베트남 - 비엔티엔 간 육로이동 정보를 검색해보았더니
눈물의 육로이동
한국인은 이해하기 어려운 육로이동
같은 제목의 처참한 결과들이 헐 ㅋ
적어도 20시간은 걸린 것 같은데 항공편이 이십만원이 넘어가니
예산상 육로이동이 불가피하네요. 항공편 대비 1/8 수준이라는 거 같아요.(돈 때문이라고 생각하니 쫌 서럽네옹ㅋㅋ)
최근 혹시 이구간 육로 이동 해보신분 계신가요?
정말 죽음의 루트였나요? ㅋㅋ
늘솔길 2026.06.25
생생한 설명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ㅎㅎ
큰모음 2026.06.25
저는 비엔티안에서 훼로 넘었는데요 같은버스가 다낭까지 가는거라 같을거에요 진짜 최악의 국경넘기였어요. 외국인 4명이었는데 외국인차별 진짜심하고 자리도 제일안좋은 맨뒷자리줬구요. 맨뒷자리가 왜안좋냐면 엔진바로위에있어서 진짜 시끄럽고 흔들리고... 뚝뜍이보다 더 흔들렸어요 그상태로 20시간......
거기다 앞자리는 한쥴에 3명씩인데 맨뒷자리는 4명이라 옆사람이랑 몸이 닿아요.... 왜 외국인 차별이냐면 제가 그버스 제일먼저 예약했거든요. 분명 앞자리 줄수
승아 2026.06.25
오!! 희망적이네요!
태국에서 기차 열여섯 시간 타봤어용 ㅋㅋ
저도 버틸수 있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당
싸리 2026.06.25
비엔티엔 - 훼(베트남) 구간 비엔티엔에서 오후에 출발 다음날 오전 훼 도착 거의 20시간인데요. 버스에서 잠 잘자고 다음날 아침 국경에서 출입국 신고하고 다시 훼로 이동하는데 별 어려움은 없었어요. 근데 한국사람들은 원래 3시간 이상 버스 타면 엉덩이가 쑤시고 허리가 아파서 힘들어 하는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도 세네시간이면 가는데 그 몇배를 가야 하니 여기저기 쑤시고 지루한거 같습니다. 가난한 배낭여행자라면 해볼만 해요. 전 나름 재밋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