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낮에 일하고 밤에 공부를하러갑니다.. 육체적 피곤함이 쌓였는지 몸에 증상이 막 오기시작하더라구요 특히 밤에요...
뭔가 기가빠져나가는 기분... 뭐라도안먹으면 죽을거같은기분.. 생각으로는 한번 이겨보자 덤벼라 이래도 겨우 이긴다고해야할까요 요즘은?? 약때문에 그나마 이길수있는거같긴해요..
솔직히 약 지금까지 먹고있지만 ... 내성(?)이 생긴건가요.. 변화를 못느끼겠어요...
병원도요 주마다 약을 타야하기때문에 가죠.. 상담은 매주마다 똑같아요 요즘 어떠세요? 잠은 잘자요? 낮에는 모해요?
대기실에 있을때 막 머리속에 아 저질문들 또하겠지.. 항상똑같으니까요...
매주 똑같은 질문만하니까 이번엔 재가 질문을 했답니다 ..
본인: 약을 언제까지먹어야합니까? 변화를 못느끼겠어요 그다지.. 긴장은 덜하는거같긴해요
의사: 장기간잡아야해요 5년걸리수도있어요.. 그리고 약은 나아지라고 먹는게아니라 도와줄뿐이예요
본인: 재가 고쳐야한다는거네요
의사: 예
본인: 재가 운동부족인지 간단히 몸푸는거... 운동장뛰기 , 그다음 축구할때 막 죽을꺼같은 느낌이들어요 심장도 막뛰고 그러니까 더 불안해지고 어지럽고 팔 다리 다 저려요네요 혼절할거같구요
의사: 괜찮아요 다 불안해 해서 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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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 상담내용이였습니다..
매일은 아니지만 공황장애 도움말 하루에 하나씩 볼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방금전에도 하나씩또봤구요
책도 사볼려구여.. 굿바이 공황장애인가... 서점에서 사기에그래서 인터넷으로살려구요 ㅠㅠ 사람들 인식떄문에
저렇게 반복적으로 약을 타다 먹고 또 타서 또먹고 ... 이래서 나중에 이런생각할거같아요 약없으면 난 살아가기힘들겠지... 오늘도 글을 길게써보네요... 의지할곳이 여기밖에없거든요..... 의지할 가족도있지만 여기 환우분들과의 질문답변과 극복노하우로 보면서 용기를가지곤해요.. 저같은 공황장애인분하고 만나서 진지한대화라도 하고싶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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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되세요 글 라인이 참 지저분하네요 죄송해요 (무한도전 또 결방이예요 ㅠㅠ 나의희망....)
해긴 2026.06.19
안녕하세요 프수다님..병원에서 아주 참잘하셨네요..^^. 의사쌤 말처럼 약은 도움을 줄뿐 절대적인 치료제는 될수 없습니다..그것이 우리 사이트 존재이유입니다.
마음을 내려 놓는 곳이지요..나에 화,, 그러기를 반복하다보면 그 불안이란 것이 요상하게 뿅하고 사라지더군요..맘편함 장땡입니다..
완치에 의미가 뭘까요? 다 다르겠지만
전 내가 편하고 행복하고 만족하면 그것으로 완치란 생각을 합니다.
즐건 주말입니다..힘내시고 화이팅!~
커피우유 2026.06.19
할수있다는 마음만있으면 충분히 극복가능합니다!!
누군가 이해해줄수 있는 분이있으면 많이 친해지세요!!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