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취업 때문에 오픽 시험보려고 강남에 오픽스퀘어 오후반 학원 등록해서 다니고 있어요.
어제 학원이랑 스터디 다끝나고 10시쯤? 집에 들어왔는데 엄마가 왠일로 컴퓨터를하고 계시더라구요.
평소에 저희 엄마 컴퓨터라고는아예 할 줄도 모르시는데..
갑자기 컴퓨터로 뭘 하고계시냐고 했더니
무슨 꿈을 캐라라는 오디션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러더니 페이스북이 뭐냐고이것좀 알려달라고 어떻게 하는 거냐고 하시더라구요ㅋㅋ
그 오디션 응모가 페이스북페이지에서 하는건데 방법을 모르시겠대요.
갑자기 왠 오디션이냐고 말도안된다고 하니까 이거 참여하면 세부 가족 여행권이나 백화점 상품권 받을 수도 있다고 동네 아줌마들 다 준비하고 있다고 그러시대요.
그래도 왠지 마음약한 우리엄마 상처받을 수도 있고 해서 걱정도 되는데
한 편으로는 참가자중에 추첨되서세부 여행권이라도 받으면
우리 가족 진짜 땡잡은 걸텐데..
도와드려도 괜찮을까엡찮을까요? 걱정되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