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큰아이 초 2 라
사무실에 눈치 보이지만 아직은 엄마의
눈빛을 기다릴것 같아...시간내서 공개수업갔습니다.
작년에는 토욜날 해서 애 아빠라 같이 갔었는데
이번엔 주중에 하더라구요.
작년에도 수학수업이었는데
우리아들 어찌나 잘하던지..
애 아빠랑 저랑 둘다...만족했었습니다.
학교 생활 정말 적응잘 하고 있구나 싶어서....
근데..오늘 수학공개수업
선생님이 앞에서 설명하는데도 혼자 도 혼자 멍때리고 있고
화면도 안 쳐다보고있고,,하품하고,,,,
다른애들 대답하면 따라서 대답하고..
그러면서 뭐 물어보면 손은 어찌나 빨리드는지
알고 드는건지..모르면서 따라서 드는건지..
제 가슴이 다 조마조마...ㅠㅠ
일년사이에 이렇게 변할수 있을까요??
왜 오늘 하필이면 또 부모님들이 다 볼수 있게
제일 뒷자리에 앉아있는건지..
정말 수업보는 내내 가슴에서 불같은것이 화~~~악 올라오는걸
참는다고...혼났습니다.
오늘 퇴근해서 어찌해야할까요??
아직 2학년이니 그냥 두고 봐야하는지..
지금부터...공부라는 것이 어떤건지...
다잡아야하는건지...
아유미 2026.06.11
큰애라서 저희 부부가 너무 큰 아이로 바라봤나봐요...
중간에 제가 보다가 나왔더니...그날 일기에 엄마가 일찍 가서 기분안좋았다고
적어놓았데요. ㅠㅠㅠ
너무 노는걸 좋아해서 그 짧은쉬는 시간에 운동장을 뛰다가 들어오니
땀도 나고....더우니 집중도 안되고 그랬나봐요..
키엘님 말처럼 두고 봐야죠...
별솔 2026.06.11
아이에게 다그치지 마시구...왜 그랬는지 설명을 들어보시는게 어떠세요??ㅎㅎ 공개수업이라지만...그나이때는 아직은 장난도 치구...집중력도 떨어지고 산만한 아이들이 많답니다~ 혼내기보다는 잘 구슬려서 공부에 흥미를 느낄수 있도록 해주는것이 좋은거 같아요~ 운동이나 음악같은 예체능활동을 통해서 집중력을 증진시켜주시는것도 좋구요~ (물론, 말이야 쉽고...시키는건 어려우시겠지만요;;;ㅠㅠ 전 참고로 아이를 키우고있진 않지만...현재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