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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계속 울다가 눈물자국 지우고 모처럼 학원앞까지 데려다주고 왔어요.
그동안 혼자서 학원도 잘 다녔는데 오늘따라 유독 어리광부리며 학원까지 데려다 달라고 하더라고요~
학원 가는 길에 꼬옥 안아줬는데 아이보다 제가 더 위로받는 기분이었습니다.
여러 선배맘들의 조언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제가 일을 꼭 해야 하는 상황이라 제 일에 매진했었는데, 주변도 돌아보면서 아이도 돌보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정이 북받쳐 진정이 안 되었는데 여러 맘들의 조언과 충고와 위로를 들으면서 마음이 마음이 많이 안정되었어요..
담담하게 당차게 아이를 잘 돌보고 사랑과 칭찬 듬뿍 줘야겠어요..
그나마 가뿐한 맘으로 추석 맞이하겠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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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친구에게도 못하는 가슴 속 말을 꺼내놓은 게 창피해서 원글을 지웠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의 소중한 댓글은 지울 수가 없어서 글을 그냥 둡니다..댓글 주신 분들 정말 정말 감사해요...
아이에게 화가 날 때면 이런 일로 눈물짓고 속상해했던 소중한 아이임을 다시금 상기하려고요..
여신 2026.06.09
감사합니다..
목화 2026.06.09
그게 참 어렵죠 함께 몰려다니는 엄마들이 있으니 항상 그엄마들 아이들끼리 놀게되고 저학년땐 영향이 있더라구요
학부형들간에 사이도 쉽지않구요ㅎㅎ참 어려운거같아요
애들친구관계는 개입하기도 힘들고 그래도 왕따는 문제는 해결해주어야하는데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흰꽃 2026.06.09
감사합니다...
새우깡 2026.06.09
일단 아이가 기죽지않게 최대한 많은 사랑을 주시고요.
아이가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셔야겠죠.
지금 살고있는 아파트 또는 학교 학부모모임있음 조용히참석하시고 아줌니들이랑 친해져서 자연스럽게 아이들까지 어울릴수있도록 해주시고 ..유난스럽지않게 학교선생님께 무엇이 원인이고 어떻게 해야할지 물어보세요.
한란 2026.06.09
감사합니다....
미드미 2026.06.09
고맙습니다...ㅠ.ㅠ
라임나무 2026.06.09
속상하시겠어요
저 아는분은 회사일 줄여서 학교일 많이 동참하고 하더니 좋아졌어요~
힘드시겠지만 시간 좀 내셔서 친구 만들어주세요~
아... 눈물나 ㅠㅠ
힘내세요
헛나발 2026.06.09
감사합니다.
한뎃집 2026.06.09
감사합니다..
가랑비 2026.06.09
이런일은 초장에 잡아야되요~~ 우선 아이가 좋고싫은거 확실하게 표현할수있도록 도와주시고 담임선생님과 상담하시고 친하게 지내고싶어하는 친구가 있으면 이안님이 직접 친구랑 엄마들 초대해서 밥이라도 드시면서 잘지냈으면 좋겠다고 말씀해보시는게 조을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