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지방대 다니는 학생입니다. 중고등학교때 공부에 관심이 없기도 했고 성적도 못해서.. 의욕도 없구요. 지금은 중고등학교때보다 더 공부를 놔버린 상태입니다ㅜ 공부보다는 사람이 좋고 얘기 나누는 거 좋아하고 정에 휘둘리다보니까 대학생활 3년 하면서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대학이 워낙 말이 많은 곳이라 그냥 같이 밥 먹을 친구 딱 세명? 종강이후 본 적도 없고 연락도 잘 안 해요 그냥 밥 친구. 나머지 친구들이랑은 얘기도 잘 안 하네요. 알바? 일년반정도 했어요. 한 군데에서.. 지금 제 인간관계의 거의 대부분이 지금 알바하면서 만난 애들이네요. 용돈이 부족한 탓도 있지만 얘네들 때문에 일을 못 그만두고 있다가 성적도 떨어지고.. 동기들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자격증? 두어개 가지고 있는게 전부라 부수다님과 마찰이 심해서 다니고 있는 알바 그만둬야 할 것 같은데.. 이제와서 대학인간관계 다시 시작하자니 말도 안 되는 소리고. 남들이 흔히 말하는 스펙이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뭐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까요.. 막막하네요.
스펙이 뭔가요...?
다흰 2026.06.01 댓글 0